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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331929
    작성자 : 먹는거짱조아
    추천 : 2
    조회수 : 2015
    IP : 199.27.***.21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7/06 16:09:17
    http://todayhumor.com/?freeboard_1331929 모바일
    생리와 생리대에 관한 이야기
    <div><br></div> <div>안녕하세요 ㅎㅎ 자게 첫 글을 이렇게 시작하게 되네요!</div> <div>이 글은 생리/생리대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div> <div>목차를 적어놓을테니 필요한것만 골라 읽으시면 될것같네요.</div> <div>잘못된 정보 혹은 추가하고 싶은 내용을 댓글에 써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div> <div>질문도 받습니다.</div> <div><br></div> <div>1. 동기</div> <div>2. 생리란 무엇인가?</div> <div>3. 언제 시작하나?</div> <div>4. 얼마나 자주, 오래하나?</div> <div>5. 얼마나 많이하나? </div> <div>6. 생리통</div> <div>7. 생리전증후군?</div> <div>8. 피임약</div> <div>9. 생리의 여러가지 증상들</div> <div>10. 생리대대대대ㅐㄷ대ㅐ댇!!</div> <div>11. 마무으리</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동기 </div> <div><br></div> <div>저는 보통 오유를 즐겨하고 오유에 새로운 글이 없을 때는 웃대를 종종 눈팅하기도 합니다.</div> <div>오늘도 오유의 베스트를 쭉 돌고 웃대를 들어갔는데 메갈 워마드 까는 글이 있더라구요.</div> <div>그냥 아무생각 없이 읽다가 댓글에서 생리/생리대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걸 보았죠.</div> <div>생각해보니 제 주변에 남성분들 혹은 아직 생리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들이 생리에 대해 </div> <div>제가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div> <div>그 뿐만 아니라 생리라는게 워낙 개인차가 심한 영역이라 혹시 다른 분들께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어</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구체적으로 이야기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누어 보고자 글을 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2. 생리란 무엇인가?</div> <div><br></div> <div>이건 여성분 남성분 할 것 없이 학교에서 대체적으로 배운 내용 일거라 생각 됩니다.</div> <div>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교 초반안에 대부분의 여성분들의 자궁에서는 </div> <div>아이를 가질 준비를 마치게 되죠. </div> <div>생리란 아주 쉽게 얘기하면 아기를 위해 만든 자궁집+난자가 정자를 만나지 못해</div> <div>버려지는 걸 얘기합니다. 월경이라고도 하죠.</div> <div>이것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 넘어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3.언제 시작하나?</div> <div><br></div> <div>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빠르게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늦게는 고등학교 입학 후에 하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4. 얼마나 자주, 오래하나?</div> <div><br></div> <div>생리를 처음 시작할 때는 대부분 불규칙합니다. 한달 내내 하는 경우도(드물지만) 있구요,</div> <div>길게는 육개월 동안 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이삼년이 지난 후에는 규칙적으로 바뀝니다.</div> <div>규칙적으로 바뀌면 짧게는 삼주 길게는 일개월 반정도를 주기로 갖습니다.</div> <div>한 번 할 때 5일에서 10일정도를 하구요.</div> <div>하지만 사람 몸은 기계가 아닌 만큼 대략 어느정도 쯤에 할 것이다 라고 예상만 할뿐</div> <div>정확한 시기를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떨 땐 빠르고 어떨 땐 느리죠. 스트레스등 여러 외부 요인도 존재하구요.</div> <div>또 생리는 주변사람들고 묘하게 주기가 비슷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strike>예측은 예측일 뿐</strike></div> <div>그래서 생리대는 항상 적어도 한두개는 가방 속에 넣어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연한 얘기지만 생리날짜, 생리 양, 생리에 관한 대부분의 모든것은 자의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strike>랜덤</strike></span></div> <div>또한 싸고 나오는게 아니라(..) 계속 뚝뚝뚝 떨어지는 겁니다 여러분. </div> <div>다쳤을 때 피 나오는거 조절할 수 없는 것처럼 계속 나오는데 그게 한 일주일 계속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통은 성인이 되면 생리가 어느정도 규칙적이기는 합니다만 예외는 언제나 존재하죠.</span></div> <div>병에걸렸거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과체중/저체중이거나 등 건강상 이유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div> <div>생리를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도 지나치게 불규칙하다면 병원을 찾아 보시는게 좋습니다.</div> <div>하지만 불규칙적이라고 해서 항상 병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체질적으로 불규칙한 분들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5. 얼마나 많이하나?</div> <div><br></div> <div>케바케입니다.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뭐라 얘기하도 어렵군요. </div> <div>솔직히 생리대 소형으로 하루내내 버티는 분들도 있기는 하더라구요.</div> <div>하지만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보통 7일 좀 넘게 하는데</div> <div>첫째날과 둘째날에 양이 가장 많구요, 그다음부터는 양이 점점 줄어 마지막날에는 </div> <div>생리대 한장으로 하루종일 붙이고 다녀도 꽉 차지 않는 정도가 됩니다.</div> <div><strike>(하지만 그렇다고 하루종일 붙이고 다닐수는 없다는거)</strike></div> <div>음 양이많다 적다라고 하면 감이 안잡히실 것 같은데</div> <div>보통 가장 많은 둘쨰날 같은 경우는 생리대 중형이 한시간도 못버티고 넘치기 시작합니다.</div> <div>감이 잘 안오신다면, 생리대 중형을 사셔서 식염수로 적셔 보시면 감이 오지 않으실지.</div> <div>생리대가 많이 무거워지고 생리대에 물이 흡수가 되지 않고 고이기 시작하면 넘치는 겁니다.</div> <div>어렸을 때 본 책에서는 하루에 요구르트병 한병이라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첫째날 둘째날은</div> <div>그걸 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차가 워낙 심한 영역이라 단언은 할수 없지만요.</div> <div>저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전반적으로 조금 양이 많은 정도이니 참고 하실 수는 있을것같습니다.</div> <div>만약에 생리대를 한시간안에 다 적실정도로 생리기간 내내 하신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6. 생리통</div> <div><br></div> <div>생리라는게 워낙 개인차가 다양한 영역입니다 여러분.</div> <div>아예 없는 분들도 종종 봤고, 무척이나 심한 분들도 은근히 많습니다.</div> <div>저는 <strike>불행이도</strike> 생리통이 있습니다.</div> <div>시작 전날부터 둘째날 까지 있구요. 매번 같지도 않습니다.</div> <div>어떨 때는 너무 심해서 누워서 꼼짝도 못하겠는 날도 있는가하면 거의 없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때도 있습니다. </span></div> <div>음 이게 어떤 느낌이냐 하면 크고 두꺼운 바늘같은걸로 아랫배쪽을 계속 쑤시는 느낌입니다.</div> <div>더 좋은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아랫배 뿐만 아니라 골반부터 다리도 아파서 </div> <div>생리 때는 오래 걷거나 뛰는 운동이 힘들고 평소만큼 오래 하지도 못해요.</div> <div>흥미로운 점은 어떨 때는 생리통과 화장실 가는 배를 혼동할 때도 있습니다.</div> <div>그러다가 화장실에 가서 가만히 앉아있다 '아 이배가 아니구나'하고 나올때도 종종있습니다.</div> <div>어릴 땐 생리통이 심한 날이면 누워서 운적도 많습니다만.. 요즘은 그냥 약먹고 버팁니다. <strike>내성따위</strike></div> <div>하지만 이것도 어려운게... 어떤 분들은 약먹어도 안되더군요.</div> <div>아마 심하게 고생하는 분들은 이런 케이스가 아닐런지..</div> <div><br></div> <div>병이 있는경우, 환경호르몬, 밸런스 부족 등듣 생리통의 이유는 다양합니다.</div> <div>따라서 생리통이 너무 심하시면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div> <div>하지만 가장 나쁜 케이스는 역시 체질(...)입니다.</div> <div>운동을 한 달에는 좀 덜하다는 사람, 환경호르몬을 줄이면 덜하다는 사람, 혹은 호르몬의 밸런스가 안맞는 경우</div> <div>에스트로겐 섭취를 늘리면 괜찮다는 사람 등등 다양하지만,</div> <div>제 주변에는 병원에 가도 아무 이상이 없고 건강하며, 운동을 하든 환경호르몬 섭취를 줄이든,</div> <div>심지어 약도 도움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해결책이 없기에(..) 가장 힘든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네요.</div> <div><br></div> <div>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의 희망이라고는 아이를 낳으면 생리통이 거짓말 처럼 없어지는 케이스(..)가 </div> <div>제발 나의 케이스 이기를 하고 바라는 것 이겠네요..(<strike>그게 저입니다 여러분 아이를 언젠가 낳게 되면 사라지겠지..)</strike></div> <div><br></div> <div> </div> <div>7. 생리 전 증후군?</div> <div><br></div> <div>여러모로 말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런 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도 들은 것 같습니다만..</div> <div>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느정도 예민해지는 사람들도 있다고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원래 잘 안싸우는 녀석인데 이상하게 꼭 누구랑이든 싸우게 되는 날 다음날은 생리를 한다던가 하는 애도 있었구요.</div> <div>책을 보니 도둑질이 땡기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요.</div> <div>음 생리가 직접적으로 뇌의 어떤 곳을 자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div> <div>대체로 생리를 하면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힘이 들기 때문에 </div> <div>사실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div> <div>저같은 경우도 이상하게 쉽게 지치고 건드리면 터질것같은 날이 있는 데 생각해보니 고 언저리에는 생리를 하기도 하거든요.</div> <div>하지만 역시 그래도 생리를 핑계로 나는 누군가에게 막해도 괜찮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div> <div>물론 배려를 해주면 고마운 것이겠지만, 또 가까운 사이에서는 그렇게 해 주는게 신뢰를 쌓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div> <div>그렇다고 해서 모든 범죄가 용인된다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경우를 배려해주지는 않으므로</div> <div>스스로 힘들다면 뭔가의 힘을 빌려서라도 조절한 필요는 있겠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8. 피임약</div> <div><br></div> <div>이거는...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넣었습니다.</div> <div>피임약은 말처럼 피임 조절해주는 약인데, 꼭 그것만은 아닙니다.</div> <div>일부 여성분들은 피임약을 생리 조절을 위해 먹기도 하니까요. </div> <div>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를 심하게 하는 경우 피임약을 복용하면 생리를 안하거나 약하게 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div> <div>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안듣는 경우도 있고,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있으므로</div> <div>누구나 다 같은 방법을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div> <div>부작용으로는 흔히 어지럼증, 메슥거림, 두통 등이 있겠구요. 이 외에도 무척 버라이어티 한 부작용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div> <div>따라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복용 해야만 합니다.</div> <div><br></div> <div>또 배란을 조절해주는 피임약은 특히 중요한 날을 앞두고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div> <div>여성의 사회진출에 유용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div> <div>그나마 일반 회사의 경우 생리 중 컨디션 조절만 잘 하면 감내할 수도 있지만,</div> <div>대회를 앞둔 경우, 어디 물속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 등등 생리를 해서는 안 될 상황에서</div> <div>생리를 조절해주는 아주 착한 녀석입니다. 보통 일주일정도 전부터 복용을 해야하기 때문에</div> <div>중요한 대회를 앞둔경우 반드시 일찌감치 의사와 상담하세요.</div> <div><strike>참고로 남자가 복용하는경우 여성호르몬 덩어리 이므로 장기간 복용하면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고 여성화 되어간다고 합니다.(출처 나무위키)</strike></div> <div><br></div> <div>9. 생리의 여러가지 증상들</div> <div><br></div> <div>소화 불량, 복부부터 다리까지 뻐근, 설사, 두통(미열이있습니다), 생리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있나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0. 생리대대대대ㅐㄷ대ㅐ댇!!</div> <div><br></div> <div>뜨거운 감자가 된 원인입니다. 생리대 가격 때문에 논란이 시작이 되었는데, 일단 가격이야기 전에 생리대 부터 얘기해봅시다.</div> <div>생리대는 생리를 하는 여성으로서 아주 중요한 물품입니다. 현재까지 문컵(디바컵), 탐폰 등 여러 대체물품이 나와 있는 </div> <div>상태지만, 문컵이나 탐폰처럼 삽입형(직접 다리를 어딘가에 올리고 손가락으로 삽입해야 함)같은 경우</div> <div>성관계 경험이 없거나, 자위 경험이 없는 여성분들의 경우 많이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또, 문컵의 경우 사이즈에서 오는 공포감(..) 때문에 출산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차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구요,</div> <div>탐폰은 독성쇼크 증후군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쓰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div> <div>따라서 아직까지 가장 많이, 널리 쓰이는 건 역시 생리대입니다.</div> <div><br></div> <div>가) 모양</div> <div>생리대의 경우 많이 아시다시피 일반형과 날개형이 있습니다.</div> <div>날개형이 약간 더 비싸지만 가장 흔합니다. </div> <div>날개형이 선호되는 이유는 첫째 고정이 더 잘되서 편하기도 하구요,</div> <div>둘째, 생리라는게 정확히 한곳으로 뚝뚝 떨어지는게 아니라</div> <div>생리대를 끼고 걷기도 하고 앉기도 하고, 생리라는게 타고 흘러내리기 때문에</div> <div>정확히 내가 의도한 곳으로 떨어지는 것도 아닐 뿐더러, 양도 많기 때문에 종종 팬티라인쪽으로 묻거나 샙니다.</div> <div>따라서 새지 않으려면 날개형을 써야만 해서 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div> <div><br></div> <div>나) 생리대의 크기</div> <div>생리대의 크기는 보통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정도로 나누어 집니다.</div> <div>가겨도 당연히 커질수록 비싸구요. 소형을 쓰고싶어서 소형을 쓰고 대형 쓰고싶으니까 대형을 쓰는게 아니라</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양에 따라 골라 껴야 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부분 저처럼 양이 적지 않은 분들은 소형으로는 마지막 날 정도나 버틸 수 있구요.</span></div> <div>보통 중형, 대형, 정말 심한 날에는 대낮에도 오버나이트 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다) 생리대의 두께</div> <div>생리대는 두께로도 나누어 집니다. 물론 두꺼울수록 흡수력이 좀 더 낫겠죠?</div> <div>보통 소형, 중형, 대형은 얇은 것도 많지만 오버나이트는 대부분 좀 더 두껍게 나옵니다.</div> <div>오버나이트 말 그대로 밤을 위한거라 뒤로 새기도 하기때문에 넓고 오랜시간을 버텨야 하므로 좀 더 도톰합니다.</div> <div><br></div> <div>라) 생리대의 품질</div> <div>보통 아랫부분은 피부가 많이 연하기 때문에 젖은 생리대를 하루종일 끼고 움직이다 보면</div> <div>당연히 살이 어느정도 쓸릴 수 밖에 없습니다.</div> <div>생리기간에는 덕분에 엉덩이 주변에 뭔가 많이 나기도 하구요.</div> <div>어쩔수 없는 숙명이지만, 어쨌든 생리대를 껴도 생활은 보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div> <div>얼마나 부드러운지, 흡수가 잘 되는지, 냄새는 나지 않는지 이 세가지는 반드시 따져 주어야 합니다.</div> <div>또한 일부 생리대는 개개인에 따라 심한 생리통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조심해야 하구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따라서 생리대의 최저품질이란 지나치게 거칠지 않아야하고, 넘치지 않아야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인체 유해물질이 없어야 하고, 또한 흡수력이 좋아 냄새가 나지 않아야합니다. </span></div> <div>끼고 학교랑 회사는 다닐 수 있어야 하잖아요... ㅎㅎ</div> <div>이게 조금 어려운게 있다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걸 충족시키지 못하는 생리대가 조금 많은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span></div> <div>물론 가격이 비싸면 좀 더 낫고, 싸면 좀 더 후진건 사실이지만,</div> <div>후져도 생활은 가능해야 하는데... 그나마 양은 큰거 끼면 낫다지만 </div> <div>살쓸림은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고통스럽습니다.. 살이쓸리면 </div> <div>그 부분은 뭔가에 닿지 않게 하고 약도 발라주거나 해야하는데..</div> <div>생리대는 그럴수가 없거든요. 생리를 하면 어쨌든 아파도 끼고 있어야 하니까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또 목욕후에 피에 물든 수건을 보지 않으려면 제대로 닦지 못하고 끼는 경우가많은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땀띠를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span></div> <div>어쨌든 가난하든 부자이든 생리대는 기본적으로 살쓸림이 적고 흡수력이 좋으며 새지 않을만큼 크고 냄새가 나지않는</div> <div>생리대를 구입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봅니다. </div> <div>뭐 그 외에도 개인적인 몸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조건이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요.</div> <div><br></div> <div>마) 생리대는 얼마나 많이 쓰나?</div> <div>케바케이지만, 그나마 생리양이 평균에서 조금 많은 정도인 저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div> <div>생리가 새지 않아야 한다고 계산하면</div> <div>보통 첫째날은 적어도 두시간에 한번씩 중형을 갈아줘야 하므로</div> <div>잠자는 시간 여섯시간을 제외한 18시간중 총 9번을 쓰구요, 자는 시간에는 오버나이트 한개로 버티거나</div> <div>대형하나 중형하나를 이어붙여서 버팁니다.</div> <div>둘째날같은 경우는 양이 조금 많습니다. 한시간에 한번은 갈아주어야해요. 보통 막 일어난 후나 자기 직전에는 조금</div> <div>더 오래 버틸수 있기에, 12개에서 15개 정도 쓰는군요. 역시 잘때는 오버나이트 시중에서 나온 것 중 제일 큰거 쓰구요.</div> <div>셋째날 부터는 조금 낫습니다. 보통 두시간에서 세시간에 한번씩 갑니다. 세시간씩 잡으면</div> <div>하루에 여섯번에서 여덟번+ 잘때 끼는 오버나이트가 되겠네요.</div> <div>넷째날 부터 끝날때까지는 하루에 평균 다섯번에서 여섯번씩 가는거 같네요. </div> <div>아무리 줄여도 이이상 줄이면 냄새가 나고 생리대가 땀에 절어서 분리가(..)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div> <div>아무리 못해도 네다섯시간에 한번은 갈아 주어야 합니다. 거기다 매일밤 오버나이트 한장씩 쓰구요.</div> <div><br></div> <div>총 오버나이트는 6~7개, 중형~대형(특히 둘째날은 대형 많이씀) 은 최소 40개 정도 좀 넘게 쓰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바) 가격이 왜 문제가 되나?</div> <div>생리대는 2002년(맞나?) 이후로 면세가 되었습니다만.. 문제는 생리대 기업들이 </div> <div>원래 가격이 오천원이었고 면세 후 사천원이 되었다고 친다면 다시 원가를 오천원으로 올려서</div> <div>면세를 했는데도 가격은 그대로인 <strike>기적</strike>이 일어 납니다. </div> <div>그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대비 생리대 가격이 비싼 편이라 여자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죠.</div> <div>음 가격을 낮추어야 한다, 가격대비 품질을 올려야 한다 등등 말은 많은 편입니다만..</div> <div>이것에 관해선 뭔가 말을 하기가 어렵군요. 어쨌든 뭔가 개혁이 필요하다는것에는 동의를 합니다.</div> <div>정부차원에서 개입이 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구요.</div> <div>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우리나라가 어쨌든 최저임금이 많이 낮은 편이라서,</div> <div>현재 임금으로는 생리대 가격을 좀 내리는게<strike>(품질도 좀 보장이 되어야할테고..품질이 더 나빠지면 곤란하니..)</strike></div> <div>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분명한건 생리대는 생필품으로 분류가 되어야 한다는 거겠지요.</div> <div>일단 생리 자체가 여자에 국한된 문제이다 보니,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로 생리대 값을 주기적으로</div> <div>내야만 한다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div> <div>생리를 한다는 것 자체는 생물학 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div> <div>그것을 개개인의 부담으로 남겨둘 것인지, 아니면 나라에서 부담을 같이 나누어야 할 일인지는</div> <div>아직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말이 많은 것 같군요.</div> <div><br></div> <div>웃대 댓글을 읽다보면 백원짜리 생리대 이야기도 나옵니다만... </div> <div>저는 세일 하지 않고 원가가 백원짜리 생리대는 아직 못봤습니다.. 그래서 이건 잘 모르겠어요.</div> <div>설사 있다 해도 날개형에 대형이나 오버나이트가 백원짜리라고는 믿기 힘들기는 합니다...</div> <div>뭐 백원짜리라고 해도 제가 평소 쓰는 양이면 밤에 쓰는 오버나이트는 제외 하고서라도 4000원 + a 일테니..</div> <div>한달에 사천원이 무슨 부담이냐~ 하실수도 있지만.. 일을 하는 여성은 그나마 낫겠지만..</div> <div>솔직히 저 중고등학생때는 부담이었습니다.. 가난했으니까요.</div> <div>그래서 더 생리대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믿게 된 것 같습니다.</div> <div>뭐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겪었다고 해서 다른사람들도 같으리란 보장은 없으므로 일단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정도로만 남겨두죠.</div> <div>적어도 극빈층에게는 무료지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쩔쩔매면 맘이 아파요 ㅠ</div> <div><br></div> <div><br></div> <div>사) 일회용 생리대 대용품</div> <div>생리대 대용품으로는 현재 생리컵(문컵,디바컵등이 해당), 탐폰, 면생리대가 있습니다. 하나씩 정리를 해보죠.</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div>생리컵-</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장점: 넣고 있는 동안 느낌이 거의 없고 엉덩이 짓무름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활동에 용이하고 두개 정도 사면 이년정도는 살필요가 없음.</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단점: 커요 큽니다. 처음에 보면 헉 이걸 넣는다고?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넣고 뺄 때의 부담감이 좀 있어요.</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보통 한 서너번(세달정도) 쓰면 좀 익숙해 지기는 해요. 또한 밖에서 갈기가 좀 힘이 듭니다.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생리컵이라는게 질안에 조그만 컵을 삽입해 그 컵에 생리혈을 고이게 하는 원리인데, 크기도 크기이고,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옷을 입은 채로는 그걸 빼거나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다리를 벌리기가 쉽지 않고, 또한 뺀 후에 세면대에서 씻기도 참..</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거시기 합니다. </div> <div>탐폰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장점: 역시나 삽입형이라 넣고있을 때의 느낌이 없고 엉덩이 짓무름도 없으며 활동에 용이합니다.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또한 사이즈가 작아 생리컵보다는 넣기 쉬워요.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단점: 가격이 좀 더 비싼 편이고, 독성쇼크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탐폰의 최대 복병.</div> <div><br></div> <div>면생리대 - </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장점: 일회용 생리대처럼 한번 쓰고 버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화학약품이 일회용 생리대처럼 많이 들어가지 않아</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안전한 편입니다.</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단점: 빨아야합니다..직접 빨아야 해요... 물안에 불려놨다가 나중에 피가 빠지면 빨아야해요.</div> <div><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밖에서는 무슨수로 처리를 할것이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손도 많이가고.. 공동생활을 하는 경우는 뭐..(..)</div> <div><br></div> <div><br></div> <div>10. 생리에 대한 기억</div> <div><br></div> <div>여자분들이라면 떼놓을 수 없는 친구이자 적, 생리입니다. 여성분들은 대부분 생리대가 없어서 난처했던 기억 한두번은 있으시겠죠.</div> <div>아파서 울었던 기억, 새서 민망했던 기억,놀림받은 기억도 있으실 겁니다.</div> <div>저는 중학교때 잘 때 생리가 새는게 너무 싫어서 생리하는 기간동안 책상에 엎드려서 잤던 기억이 있네요.</div> <div>너무 괴로워서 그다음엔 기저귀를 차 본적도 있습니다..ㅎㅎ 자다가 화장실 가고싶을 땐 난감했지요. 땀도 엄청 차구요.</div> <div>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오버나이트 + 생리팬티+ 이불위에 아기담요(소변을 못가리는 아이를 위해 바닥에깔고 자는거)콤보로</div> <div>새는일이 거의 없지만요. </div> <div><br></div> <div><br></div> <div>11. 마무으리</div> <div><br></div> <div>저의 경험들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생리라는건 뭔가 여자만의 것이고</div> <div>얘기를 나누는 걸 탐탁치 않아하시거나 부끄러워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div> <div>저는 이게 부끄러운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연적인 거라고 생각하구요.</div> <div>그래서 앞으로 남자분들도 여자분들도 서로를 많이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웃대에서 본 한 댓글이 기억에 남네요. 기업과 소비자가 싸워야 할 일에 남녀가 편갈라 싸우고 있다구요.</div> <div>아직 뭐가 최선의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법을 강구하기 전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많은 의견/질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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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6 16:17:14  175.223.***.132  소다사이다  414765
    [2] 2016/07/06 16:34:35  210.97.***.167  MARGARON  62881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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