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95" height="842" style="border:;" alt="김미영고양이160324_2 (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59844598b34bbef6521848f78462eedad981d9f1__mn658238__w595__h842__f156822__Ym201604.jpg" filesize="156822"></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class="end_img_text"> </div> <div class="end_img_text">2015년 6월 입양자가 이사를 가면서 두마리 고양이" 네코와 화동이"를 버렸습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고양이 소식을 묻는 제겐 천안 시골 외할머니댁에 잠시 맡겼다고 거짓말을 해왔습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2016년 2월 4일 사실을 알고 살던 동네에 전단지를 붙이며 매일 찾고 있지만...</div> <div class="end_img_text">두달이 지난 지금까지 찾지 못했습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70" height="676" style="border:;" alt="3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598446134ea7e7dbb0524544b07ac5378f4ddeb4__mn658238__w570__h676__f106629__Ym201604.jpg" filesize="106629"></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574px;height:766px;" alt="2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59844618864f48719a4c4348beafbf7722d8ff8c__mn658238__w650__h865__f94705__Ym201604.jpg" filesize="94705"></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class="end_img_text"><strong></strong> </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버려진 후 부평4동 길에서 먹을걸 구걸하며 살았던 네코는 2016년 1월 갑자기 사라졌습니다.</strong></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strong> </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네코 : 불임수술 된 숫컷, 3살 추정</strong></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         크고 뚱뚱한 노랑 줄무늬에 꼬리가 매우 짧습니다.</strong></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         사람을 좋아하며 부르면 대답하고 졸졸졸 쫓아다닙니다.</strong></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strong> </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strong> </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strong>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05" height="957" style="border:;" alt="4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59844625aee1e7e3f1f34413b96148ba81f1516a__mn658238__w605__h957__f91771__Ym201604.jpg" filesize="9177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587px;height:775px;" alt="5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59844630144ad938ec094e5ea2869673b34b57d1__mn658238__w650__h866__f88277__Ym201604.jpg" filesize="88277"></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66" height="498" style="border:;" alt="66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59844633c28244d331f340c6a9657e98e08cf337__mn658238__w566__h498__f53373__Ym201604.jpg" filesize="5337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class="end_img_text"><strong></strong> </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2015년 6월 버려진 후 생사조차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화동이 입니다.</strong></div> <div class="end_img_text"> </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화동 : 불임수술 된 숫컷, 2살 추정</strong></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         노랑바탕에 갈색줄무늬가 진하고 선명하게 머리부터 꼬리,다리까지 이어졌습니다.</strong></div> <div class="end_img_text"><strong>         목, 가슴, 배, 발은 하얀색이고 노란 주둥이에 콧등은 하얀색입니다.</strong></div> <div class="end_img_text"><br></div> <div class="end_img_text">유기 사실을 알고 지난 두달동안 매일 도움주시는 분들과 부평4동에 전단지를 붙이며 찾고 있습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제발 도와주세요.</div> <div class="end_img_text">혹시 네코와 화동이를 보신적이 있는분, 보호하고 계신 분 연락부탁드립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br></div> <div class="end_img_text">이틀에 한번, 네코와 화동이 살던 근처에 사료를 줍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혹시 네코가 돌아오지 않을까...혹시 화동이가 먹지는 않을까...</div> <div class="end_img_text">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네코와 화동이가 좋아하던 사료를 놓습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겨울동안 무사했던 밥자리 두곳에 얼마전부터 그릇이 없어져 자리를 옮겼었는데</div> <div class="end_img_text">어제는 물그룻을 밟아서 보란듯이 그대로 놨더군요ㅠㅠ</div> <div class="end_img_text">그릇을 치우고 다시 밥놓을 자리를 물색하던 절 보고</div> <div class="end_img_text">멱살잡이 당해서 망신당하지 않으려면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시네요.</div> <div class="end_img_text">날씨가 따뜻해지며 영역싸움과 발정으로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분들이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제가 놓은 사료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 봤다구요.</div> <div class="end_img_text">한곳에 밥을 주며 돌아오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div> <div class="end_img_text">어쩜 이런곳에 버렸나, 한줌 사료도 맘편히 줄수 없는 곳에 어떻게 살라고 버렸나</div> <div class="end_img_text">지난 두달 내밥 먹던 길냥이들은 또다시 배를 곯고 쓰레기를 먹겠구나</div> <div class="end_img_text">정말 서럽고 맘이 아픕니다.</div></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