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네이버를 언급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에..<br>반은 회의적인 시각이 들었습니다.<br><br>저는 오래 전에 네이버의 편파적 포탈 관리에 항의하는 의사표시로 탈퇴를 한 이후에 <br>들어가본 적도 별로 없고.. 그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똥냄새 때문에 가까이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습니다.<br><br>검색도 사용자가 만들어서 제공한 데이터만을 의지하고, 또한 엄청 오래된 데이터들만을 가지고 안주하는 <br>모습에서 절망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구글을 써보신 분들은 느낄 수 있을 겁니다.)<br><br>이야기가 조금 샜는데..<br>말씀 드리려고 하는 본론은 ..<br>여러분들이 지금 상대하려고 하는 대상은 여러 종류입니다.<br>대부분의 시민들은 그저 이리 저리 흔들리면서 동조하는 사람들일 뿐이지만..<br>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것(!)들은..<br><b>국정원 정신병자</b>들입니다.<br><br>첫번째는 국정원에서 아직까지 근무하는 "좌익효수"라는 것의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하겠습니다.<br>그녀의 글에서 사람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기에..) 댓글들을 보면 <br>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이성이나 인간적인 부분들을 기대하는<br>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br>(잘 모르시는 분은 -'좌익효수 댓글 내용'이라고 검색하시면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br>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br><br>두번째는 국정원의 대국민 해킹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br>가급적 안드로이드(삼성폰 포함) 휴대폰은 사용을 하지 말아주시고..<br>아이폰이 최고(보안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합니다) 이기는 합니다만.. 불편하시더라도 원도우 저가폰으로 갈아타시기를 바랍니다.<br>특히 휴대폰 배터리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빨리 소모되는 분들은 주의하시기를..<br><br>마지막으로 "담벼락에라도 대고 소리치는" 용감하신 분들에게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br>나라돈 받아가면서 인간성 잃고 마귀처럼 거짓말과 분란만 일으키는 국가정보원과 <br>싸움에서 무척이나 힘들지만 작은 희망을 잃지 않는 오유인들을 보면서 <br>집단 지성의 위대함을 세삼 느낍니다.<br><br>항상 건강하시고 긴 싸움의 시작에서 지치지 말고 끝까지 동행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며<br>지구 반대편에서 글을 씁니다.<br><br>요약:<br>1. N프로젝트에서 상대하기 어려운 것(!)을 파악하자.<br>2. 그것들에 대해서는 인간성/이성 등을 기대하지 말자.<br>3. 끝까지 끈질기게 그리고 작은 희망이라도 끝없이 바라면서 <br>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하는 저들에 대해 반항합시다.<br><br>끝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이 <br>허락도 없어 남의 글을 가져다 씁니다.<br>쫄지말고!!! 지치지 말자!!!<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