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비정규직에<br>적은 금액을 받는 일용직이라는 이유로..<br><br>그의 죽음은 기업에서도, 경찰에서도.. <br>외면받습니다.<br><br>남의 일 같습니까?<br><br>당신이 회사에서 사고로 중태에 빠졌을 때에는 어떻게 일들이 진행되는지 <br>눈으로 몸으로 목숨으로 확인하셔야 하겠습니까?<br><br>(우산과 모포로 감싸놓고 도착한 119까지도 거부하면서 사람 목숨보다도<br> 회사의 돈이 중요하다는 기업과..<br> 기업체의 돈이 국민의 목숨보다도 훨씬 중요하다는 정부기관(경찰)의 <br> 공식적인 의견에 절망감을 느낍니다.)<br><br>가만히 있으라.. 이 말에 동의하며 이웃의 죽음을 계속 외면하십시오.<br>바로 당신의 차례가 다가 올 것입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