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알터 덕후입니다

나의 기사단처럼 키워드 대화도 없는 알터가 야속해서 끄적여본 존못 텍스트예요
특히 엘시의 질투가 너무 좋군ㄴ뇨.. 알터에게 씌워봤습ㄴ니다아 흐아아!!

 존못/망상주의!!


-엘시를 뒤집어 씌웠다!!


(카오르 대화 후) 

 카오르 후배요?
하하.. 그렇게 까다로운 남자가 좋으신가봐요.

제 풀에 지치기만 하실 텐데...


(디이 대화 후)

디이... 디이라...

 ..풋!

...그런 날라리가 밀레시안 님께 뭘 해줄 수 있겠어요.


(로간 대화 후)

로간 씨가 그렇게 좋으세요?
곤란한데...

그야.. 아직 전 그렇게까지 늙지 않았으니까요.


(엘시 대화 후)

할 줄 아는 건 눈물짜기 밖에 없는 그런 애의 어디가 맘에 드시는 거예요?

평생 보모 노릇해야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런 꼬마.


(아이르리스 대화 후)

자신만 잘난 줄 아는 오만한 그 여자...

왜 애써 친해지시려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카나 대화 후)

카나..? 푸하하하하!!  설마 그 도움 안되는 최하위한테..

..뭔가 기대하시는 건 아니겠죠..?


(톨비쉬(가 있다고 가정) 대화 후)

톨비쉬 님과 대체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나 즐거우셨어요? 절 제쳐둘 만큼?

..조심하세요.  다 밀레시안 님 정보 캐기의 일환일 뿐이니까.


(아벨린(역시 가정) 대화 후)

저는요..? 바로 옆에 서있었는데.. 왜 아벨린 님께 먼저...

..너무해요, 정말로.


(약 에린 3일 후 대화를 걸었을 때)

....밀레시안 님.

 (알터가 두 손을 꽉 쥐어왔다.) 

걱정했잖아요, 무슨 일 있었을까봐..
왜 이제 오시는 거예요?
아무리 바빠도 한 번 쯤은 들려주셨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

(고개를 도리질 쳤다.) 

 그게.. 그냥,  걱정..됐어요.

..죄송해요.


(대화 종료시)

 ..가시나요?

(눈에 띄게 시무룩해졌다.)

 ..다음에도 꼭 와주세요!


 
이 밑으로는 외전입니다!
이게 ㄹㅇ 핵 망상 헠헠


(☆영입하기☆를 눌렀을시)

아!

(알터가 볼을 붉히며 환하게 웃었다.)

저도 정말 밀레시안 님과 함께하고 싶은데..!
죄송해요, 이미 소속 조가 있어서..

..흑.


(방출하기)

네..? 바.. 방출이요?!

죄송.. 죄송해요!!
제가 더 잘할게요..!

..우우..!

 (알터가 ☆울음☆을 터뜨렸다)


(농담이다)

..!

감사..합니다.. 우우..!
정말 죽도록 노력할게요..!


(방출한다)

......
.......
.................

...알겠..습니다..

욱.. 흐욱....

(매우 기분이 안 좋아진 것 같다.)


(방출 후 훈련관리)


.....죄송해요. 직속 상관이.. 아니셔서..

......


(방출 후 외출하기)

(알터가 울먹인다)

이젠 함께 외출할 수가...
흐윽..!


(방출 후 대화시도)

..안녕하세요, 밀레시안 님.

(억지로 웃는 것 같다.)


(그냥 외출하기)

네!!
당연히 좋아요!

어디로 갈까요? 밀레시안 님은 어디가 좋으세요?
전 밀레시안 님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요!


(오랜만에 함께 외출)

드디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참느라 힘들었어요!


(다른 조원과 외출 후 외출하기)

어... 이미 다른 사람이랑.. 외출하고 오셨네요..?

..괜찮아요, 굳이 그런 식이 아니어도.
저흰 언제든지 함께 싸울 수 있잖아요? 



아아아아 데브야 알터한테도 그거 줘
마연시 달라구요!!!!!  징징징징징징징징

알터도 키워드 대화 달라구요 으흐아아ㅏ아아아앙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