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진게시판 어디에 올려야 할지고민했는데요

솔직히 영화기억이 안나서(..)

전단모으기>>>>>>>영화관람이여서 실제로 본거도 많지않... 
 
그래서 영화게시판보다는 사진게시판에 올립니다  

예전 제 취미였던 영화전단 모으기의 일부분이에요

지금은 자취해서 없는데 집에가면 D링,O링에 정리해뒀어요

실제로 안본지도 좀되서 상태가 걱정이네요 ㅠㅠㅠㅋㅋㅋ 
 
일단 사진에 찍히 전단지년도를 보니 2010년도 ?인거 같아요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전단지 구하고
 
저때는 독립영화도 보고(광폰지,미로스페이스?에서)  보고나서도 

????????? 이해를 못해서 인터넷으로 따로 찾아보고
실제로 무대인사나 감독과의 대화? 할때도 엄청 쫒아다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없네요 ㅠㅠㅠㅠㅠ아쉽...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건 사진이 정말 남는구나

인거같아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도 아 저땐 저랬는데 ...

솔직히 오유에 와서 부럽기도 하고

좋다라고 느낀게 아들,딸 사진 혹은 가족사진 올리신거 봤을때요  정말 부럽다는 생각 많이 해요
요즘은 저도 부모님이랑 놀러가면 사진도 찍어드리고
잘찍어드리고 싶은데 곰발이라 슬프네요 ㅠㅠㅠ 
 

예전 사진들보니까 갑자기 잊었던 기억이 막 생각나네요-.<
 

요약
1.예전취미는 전단모으기 (제일 구하기힘든건 KTX영화전단)

2.사진은 찍으면 찍을수록 좋다(잘찍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