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이나 워마드 게시판의 글을 보면
남성이라면 편을 들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궁이 없거든요.
(메갈과 워마드는 자궁이 없는 자 입을 다물라고 합니다. - 자궁근종 수술로 떼어낸 여자도?)
애초에 메갈과 워마드에서 자궁이 없는 자는 말하지 말라고 하고,
또한 자신을 편들어주는 식의 글을 쓰는 한국남자들을 '한남충' '씹치남'이라고 부르며 공격하는데
편향신문이나 한걸레나..... 남자칼럼니스트들 중에 메갈 워마드를 편드는 글을 쓰는 분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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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페북 등에서 '나빼썅'이라는 말이 돌았었죠.
나빼고 다 썅년...
여자들 중에 페북 등에서 일부러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글을 쓰면서
'여자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라고 하는 여자들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분들이 진짜 개념녀였을까요?
사회생활 오래 해 본 여자분들은 즉각 아실 겁니다.
"오오... 여우 중 상여우네...."
저 나빼썅과의 여자들이, 실제로 진짜 성평등 개념녀일까요? ㅋㅋㅋ
당해보신 남자분들은 아실 겁니다.
실제 남녀평등 개념녀들은 저런 식으로
'여자들은 왜 그런데요? 저는 안 그런데.... 그런 건 나쁘잖아요'
이렇게 안 쓰거든요.
아무튼,
나빼썅은 남녀평등합니다. ㅋㅋㅋ
메갈 편드는 남자분들이 정말 남녀동등 내지는 여성우월주의자일 거라고 메갈이나 워마드는 믿겠죠?
설마......
저런 분들을 진보단체나 그런 곳에서 만나보신 분들은 아십니다.
오히려 사상적으로 극마초인 경우가 흔해요.
'여자들은 남자보다 머리도 딸리고 논리도 딸리고 말도 잘 못하고 어버버거리니까
머리 좋고 우월한 남자인 내가 대변해줘야겠다'라고 하는 거죠.
실제로 진모씨...... 힘들어하는 여성의 트윗에 뭐라고 답글 달았었죠?
그 사람이 여성우월주의자일까요? 메갈과 워마드가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