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분도.. 그러길... 고민의 명복을..</P> <P>--------------------------------------------------------------------------------------------------------------------</P> <P> </P> <DIV class=article_header> <H3 id=articleTitle class=font1>美'바퀴벌레 먹기대회' 우승자 사인 둘러싸고 논란</H3>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 target=_blank><IMG title=연합뉴스 alt=연합뉴스 src="http://img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01.gif"></A><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12-10-10 11:42</SPAN> <SPAN class=bar>|</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2012-10-10 11:58</SPAN> </DIV></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BR clear=all>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IMG border=0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2/10/10/PAP20121010018701034_P2_59_20121010115810.jpg" width=500 height=359></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돋움'; COLOR: #666; FONT-SIZE: 11px" align=middle>지난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바퀴벌레 먹기 대회' 우승자 에드워드 아치볼드. 아치볼드는 대회 직후 갑자기 숨졌다. 플로리다주 검시관이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한가운데 아치볼드가 왜 대회에 참가했는지,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멀쩡한데 왜 그만 숨졌는지를 둘러싼 의문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AP=연합뉴스)</TD></TR></TBODY></TABLE><BR>(마이애미 AP=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바퀴벌레 먹기 대회' 우승자 에드워드 아치볼드(32)가 대회 직후 갑자기 숨지면서 사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BR><BR>플로리다주 검시관이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한가운데 아치볼드가 왜 대회에 참가했는지,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멀쩡한데 왜 그만 숨졌는지를 둘러싼 의문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BR><BR>아치볼드가 왜 바퀴벌레 먹기 대회에 참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자친구인 나타샤 프로핏(27)에 따르면 그는 이전에도 벌레를 먹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BR>아치볼드는 대회 몇 시간 전에야 여자친구에게 참가 사실을 알렸고 "별일 아니다라"며 우승해 상품으로 비단뱀을 타면 친구에게 주겠다고 말했다.<BR><BR>대회 도중 아치볼드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던 사라 버나드는 "그가 무척이나 즐기고 있었다"며 아치볼드가 바퀴벌레를 먹는 기술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BR><BR>그녀는 마지막 관문으로 바퀴벌레를 먹기에 앞서 여러 종류의 다른 벌레를 먹는 게임이 진행됐다며 "아치볼드는 이미 많은 양의 벌레를 먹은 뒤였다"고 말했다. <BR><BR>경찰에 따르면 아치볼드는 대회 직후 가게 앞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R><BR>검시관은 9일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1, 2주 후에나 나온다고 밝혔다. <BR><BR>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곤충학 교수 코비 샬은 "곤충을 먹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지만 지금까지 (아치볼드와 같은)그런 부류의 반응을 보였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BR><BR>그는 바퀴벌레가 알레르기나 천식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며 이번 경우도 알레르기 반응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퀴벌레가 박테리아를 옮겼을 가능성도 있다"며 다른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BR><BR>미국 천식 알레르기협회(AAFA)의 마이크 트링게일은 아치볼드가 "바퀴벌레에 대한 알레르기 유발 항원 허용치를 넘어섰을 수 있다"며 이 때문에 과민성 쇼크반응이 일어났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BR><BR>트링게일은 하지만 바퀴벌레에 대한 이런 과민반응은 "아마도 드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BR><BR>서양 문화권에서는 금기시되는 벌레 먹기 같은 특이한 대회에 참여하는 현상과 관련해 레바논 밸리칼리지의 심리학 교수 루 만차는 사람들이 "삶을 흥미롭게 하기 위한 것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BR><BR>그는 이런 대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물질이 아닌 명성 때문에 참가한다며 "우리는 모두 어느 정도는 단조로움을 깰 수 있는 것을 찾는다"고 설명했다.<BR><BR></DIV>
출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1010&rankingSectionId=104&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586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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