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신문에 비교적 김종인 대표 발언 전문을 기사형식으로 실었더군요. <div><br></div> <div>전문형식으로 재구성해봤습니다.</div> <div><br></div> <div><div><font size="3">"지금까지 진보로 위장하고 세력싸움에만 몰두한 세력은 원칙적으로 </font></div> <div><font size="3"> 우리당에 들어올 자격이 없다. </font></div> <div><font size="3"> 하지만 (총선을)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기에, </font></div> <div><font size="3"> 특정 목적을 가지고 정치를 시작한 사람도 우리 당에 동참한다면 </font></div> <div><font size="3"> 자기 능력에 따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실히 말한다.</font></div> <div><font size="3"> 제가 일전에 제의한 것(야권 통합)에 대해 여러 가지 엇갈린 반응이 있지만 </font></div> <div><font size="3"> 아직도 며칠간 시간 남지 않았나 생각한다.</font></div> <div><font size="3"> 국민들은 야권의 분열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font></div> <div><font size="3"> 지금이라도 다시 그 사람들이 돌아와 새로운 야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font></div> <div><font size="3"> 절실한 소망을 갖고 판단했다.</font></div> <div><font size="3"> 그런 과정(통합)을 위해 저는 당에 와서 소위 패권정치라는 것을 씻어내려고 노력해왔고, </font></div> <div><font size="3"> 앞으로도 패권정치가 부활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 지나치게 현실성 없는 진보를 내걸고 그것만 절대가치로 생각해서는 </font></div> <div><font size="3"> 현실성없는 정책은 이 당에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하려고 노력 중이다.</font></div> <div><font size="3"> 그렇다면 야권이 단합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font></div> <div><font size="3"> 저는 이 정당을 당내민주주의를 철저히 이행하는 정당으로 탈바꿈시키려고 </font></div> <div><font size="3">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font></div> <div><font size="3"> 지금의 경제상황을 방치하면 일본이 겪는 잃어버린 20년, 25년을 반복할 수 있는 상황이다.</font></div> <div><font size="3"> 포용적 성장, 더불어 성장, 경제민주화를 통해 그동안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font></div> <div><font size="3"> 새로운 시각의 경제정책을 운영해야 한다.</font></div> <div><font size="3"> 다가오는 4·13총선에서 야권이 단합해 ‘여소야대’를 만들고 </font></div> <div><font size="3"> 이를 바탕으로 국민을 실질적으로 치유하는 정책을 제시해 </font></div> <div><font size="3"> 201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내자. 이런 점을 생각해 제 생각에 동참해달라."</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