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부터 세월x 보려고 밤샘한 1인 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고 이것저것 생각해 보니</div> <div>아래의 의문들이 남더군요. 정말 궁금하네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잠수함 충돌설이 맞다고 치자.</div> <div>   그렇다면 그 잠수함은 어느 나라 잠수함일까?</div> <div>   정답을 밝혀낼 수 없다면 세월호 사태는 누군가가 했지만 누군가를 알수없는 사태가 되어버린다. </div> <div> </div> <div>2) 잠수함과 대형여객선이 부딪쳤다. 그 충격으로 여객선안 승객들과 물건들은 튕겨져 날라다닐 정도였다고 한다</div> <div>   그렇다면, 잠수함내부는 어땠을까?</div> <div> </div> <div>3) 잠수함의 모습을 승객들에게 숨기기위해 '가만히 있으라'라는 안내방송을 했을꺼라는 암시가 있는 듯 하다.</div> <div>   그렇다면, 잠수함이 레이더영상에서 사라진 시점이후에는 왜 적극적인 구조작업이 없었을까?</div> <div>   </div> <div>4) 둘라에이스 선장님은 베테랑 항해사였다고 들었다. 그러나 그도 사람이다. 실수의 여지가 있다. </div> <div>   그러나 실수하지 않을 가능성도 다분히 존재한다. 어느 쪽이 더 가능성이 높은 것인가?</div> <div> </div> <div>5) 잠수함 충돌로 세월호 좌현 선미에 충돌로 인한 흔적 그리고 파공이있다고 추정하는 듯 하다. </div> <div>   그런데 그걸 감추는 데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까?</div> <div> </div> <div>6) 앵커 고의 침몰설에 관한 반박 증거들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듯 하다. </div> <div>   특히,앵커가 바닥에 걸릴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믿는 듯 하다</div> <div>   그러나 해저 바위와 바위사이 좁은 틈새에 앵커가 낄수 있지 않을까?</div> <div>.....</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