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군대 갈날이 얼마 남지않은 학생입니다.</div> <div>평소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였는대.</div> <div>영화를 좋아하기도하고 군대가기 전에 이영화는 꼭봐야할거 같아서 오늘보고 왔습니다.</div> <div> </div> <div>개인적인 후기로는...</div> <div>명량같은 스토리성있는 느낌은 아니였고 총 상영시간 130분의 30분정도의 전투씬으로 연평해전을 있는 그대로 표현 하려한것 같습니다.</div> <div>영화 초반부엔 다소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중반부 전투씬의 지나서 마지막 엔딩에서 생존자들의 인터뷰들이 나올때 가슴이 찡하더군요.</div> <div>2002년 6월 29일 아버지와 편안히 축구를 보던 기억뿐인대 목숨바처 조국을 지켜주신걸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div> <div>오늘 이영화를 보고나서 부족했던 애국심에대해 재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div> <div> </div> <div>군입대 예정이신분들 한태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싶네요.</div> <div> </div> <div>추가로...</div> <div>영화관에서 영화보는중내내 정치적인 이야기 하시던분이 있더군요.</div> <div>고귀한 희생을 보상금으로 보시는건지 김대중은 보상금을 얼마를줬다느니..</div> <div>그분 참으로 답답합니다.</div> <div>한마디 하고싶었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