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콘서트랑 팬싸인회때문에 오늘 중국 간 전진이 오늘만 벌써 세번의 브이앱을 해줬는데
좀 전에 해준 브이앱을 보고 그냥 좀 찜찜한 생각이 들었어요
호텔가는 차 안이라고 밥만 먹고 좀 쉬고, 인터뷰랑 팬싸인회있다고 하면서 웃는데
옆을 보여주는데 봉고차에 전진 CD에 부채에 든 사람들이 쫓아가고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중국 간거니까 공항 직찍 찍고 이어서 하는 팬싸인회도 가면 그렇게 붙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바로 스케줄은 아니고 호텔가서 쉰다고 했는데
그렇게 따라 붙은 차가 호텔까지 안따라갈 리는 없겠죠
문득 연예인이란 직업이 사랑도 많이 받고 돈도 많이 벌긴하지만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쫓아다니는 사생들은 정말 피곤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물론 스케줄가는 공항직찍 정도는 보긴하지만..
저렇게 내내 쫓아다니면 무섭기도 할거 같아요
이제는 공항직찍도 안봐야하나 싶기도 하고ㅜㅜ
당사자는 이제 익숙해져 버린 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사생들은 좀 그만 쫓아다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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