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18px;font-weight:bold;line-height:normal;">알제리전 분석 + 예상과 선발기용의 문제.</span></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wc2014&no=2807&s_no=825761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5406"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wc2014&no=2807&s_no=825761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5406</a><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b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1)</b><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wc2014&no=2813&s_no=825823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5406"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wc2014&no=2813&s_no=825823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5406</a><b>(2)</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기분도 안나고 알제리전 때도 써도 호응도 없고해서...</div> <div>안쓸라다가 혼자 분이라도 풀고 예측이라도 하려고 써 봄.</div> <div>희망적인 것은 없으니 참고하시길!</div> <div><br></div> <div><br></div> <div><b><br></b></div> <div><b>1. 벨기에의 약점 강점.</b></div> <div><br></div> <div>1,2차전을 통해 벨기에의 약점 강점이 모두 드러났다.</div> <div>먼저 약점을 보면</div> <div>1. 압박없는 조직력, 2. 어설픈 윙백 수비 3. 경기운영 능력 정도다. 추가로 4번 정도가 감독의 일천한 경험.</div> <div>강점은</div> <div>1.개인능력, 2. 한 방, 3. 역습 속도 정도.</div> <div><br></div> <div>어떻게 보면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 다른 점이 있다면 개인능력과 한방의 차이 정도!!!</div> <div><br></div> <div>루카쿠가 부상 후 폼 하락으로 존재감 제로인 것도 박주영과 같다.</div> <div>메르텐스 하나만 날라다니는 윙 사이드의 양상도 손흥민 밖에 안보이는 우리와 비슷하다.</div> <div>검증된 에당 아자르가 고군분투하는 양상도 이청용 보는 듯 하다.</div> <div><br></div> <div><b>전략전술이 부족하고 조직력이 완비가 안되어 경기내내 버벅거리는 초보감독의 양상도 우리와 비슷하다.</b></div> <div><br></div> <div>그.러.나 개인기량과 능력이 패망 수준의 경기를 하드캐리하고 있다.</div> <div>뱅상 콤파니는 숱한 실점 위기를 간신히 간신히 막아내며 어설픈 윙백들을 이끌고 수비라인을 유지하고 있으며,</div> <div>비첼은 허약한 미들라인에서 그래도 버텨내며 전진패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div> <div><br></div> <div>그러나 우리는 나쁜 것은 다 닮았지만 좋은 것의 질은 떨어진다.</div> <div>루카쿠는 평가전까지만해도 하드웨어부터 괴물이었으나 부상 이후 폼의 일시적 하락이고...</div> <div>박주영은 폼 떨어지고 감 잃은 지는 3~4년에 체력이나 수비가담은 애초부터 헬인 선수였다.</div> <div><br></div> <div>러시아전 승리에서 보듯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승리를 가져오려는 집념은 살아있고...</div> <div>에당 아자르가 끝내 하나는 만들어주는 개인능력이 있다.</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우리가 주목해야할 유일한 것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벨기에 사이드의 약점인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문제는 우리 사이드의 약점도 비슷하기 때문에 우위에 설 것이 없다는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2. 경기 양상은?</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벨기에는 선발 라인업을 대거 후보선수와 교체할 것이라 예고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연하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면 경기 양상은 달라질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우리한테 좋을 것이 있을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야누자이, 미랄라스 등이 웃기는 멤버일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천만에 나는 오히려 현재 벨기에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본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유일한 위안은 비첼이나 뱅상콤파니도 부상때문에 빠질 것이란 예측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콤파니가 빠지면 한층 벨기에 수비가 약해질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국 우리의 닥공만이 답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리 수비와 골키퍼는  하루이틀 교육해서 달라질 레벨이 아니다. 골은 먹을 수 밖에 없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절망에 빠진 한국의 닥공과 여유로운 벨기에 젊은 애들의 몸값올리기 닥공의 양상이 될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과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정도면 대충 각이 나오리라 본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3. 우리 선발 라인업은? </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애초에 비전없이 희망없이 쓰는 글이라 알제리전처럼 고민이 깊이 들지도 않지만...</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엔트리를 돌아보니 어쩌면 이렇게 답없이 선수들을 뽑았는지...깝깝하다.</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김신욱, 이근호 투톱을 선발로 쓸 찬스, 그들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던 경기는 알제리전이었다.</div> <div><br></div> <div>벨기에 전에 김신욱이 나가도...효과는 반감된다.</div> <div>벨기에 전에는 윙쪽 속도와 낮은 크로스 혹은 패스게임에서 답을 내야 하는데....나갈 선수가 없다.</div> <div>원래 이청용과 손흥민이 크로스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아니다.</div> <div><br></div> <div>돌파해서 원투 게임을 하려고 해도 받쳐줘야할 경기감각 떨어진 구자철이 예전같은 폼이 아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두 경기에서 몸 다 부서진 것으로 보인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윙백들이 손발 맞춰 공간 패스해줄 능력도 없다.</span></div> <div><br></div> <div>특히 이청용은 두 경기동안 너무 많이 뛰었다.</div> <div>러시아전보다 알제리전에서 혹사가 그의 체력전 방전, 그것도 수비하느라 컨디션 망한 것으로 보인다.</div> <div><br></div> <div>흥민이는 말할 것도 없다. 불쌍하다.</div> <div><br></div> <div>그런 상태에서...엔트리 한번 봐봐라. 대체할 윙어가 없다. </div> <div>이청용 부상당하면 손흥민 부상 당하면 윙에서 뛸 사람이 없다.</div> <div>지동원? 1년 사이 몇 게임 뛰었는지 아나? 폼은 커녕 몸도 아직 안올라왔을거다. 김보경은? 말을 말자.</div> <div><br></div> <div>도대체 엔트리를 어찌 뽑은거냐?</div> <div><br></div> <div>그러므로 벨기에전도 별 답이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4. 최악을 면하기 위한 제안</b></div> <div><br></div> <div>멘탈도 나가고...경기력도 방전되고, 조직력도 전술도 와해된 현 시점에서 희망없이...</div> <div>그래도 마지막에 더 심한 개망신과 졸전을 피하기 위한 선발과 운영 제안이다.</div> <div><br></div> <div>4.4.2.로 하자.</div> <div>벨기에도 중앙 압박은 개판이다. 사이드가 공략문제니까 제발 상식적으로 정석대로 가자!</div> <div><br></div> <div>일단 골키퍼는 김승규로 하자. 순발력과 세이브 능력이 있으니...최악을 면할 것이다.</div> <div>중앙 수비라인은 애초 답이 없으니, 그나마 경험이 좀 더 있는 곽태휘 홍정호로 하자.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면 말이다.</div> <div>윙백은 속도와 몸빵이라도하는 차두리라도 있었음. 파울이라도 하지. 답이 없으니...이용을 어쩔 수 없다.</div> <div>다만 윤석영은 최악이라도 박주호로 바꾸자. 수술부위가 아직 아파도 박주호 바꿔라. </div> <div><br></div> <div>미들진은 진심 걱정이다.</div> <div>일단 정신적 체력적으로 흥미니 청용이가 마지막 경기를 버텨줄지가...걱정이다.</div> <div><br></div> <div>한국영, 기성용과 미들진을 엮는다해도 케미가 나올지도 의문이다. 2 경기 기성용이 손흥민한테 패스 성공한 게 몇개인지 한번 봐라.</div> <div>그래도 대안이 없으니..그대로...</div> <div><br></div> <div>박주영 구자철은 빼고 이근호, 김신욱 선발로 가야할 듯. 그래도 이건 최선은 아니지만...</div> <div>어쩔 수 없다. 박주영 원탑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이렇게 최악을 면한다해도...</div> <div>경기결과는 </div> <div>2골 정도는 충분히 먹히고....2골 정도 넣을 것 같다.</div> <div><br></div> <div><b>최선이 2:2 아니면 </b></div> <div><b><br></b></div> <div><b>포메이션과 선발, 전술 그대로 고집하고</b></div> <div><b>악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b></div> <div><b>다들 체력적으로 무너지고 운영자체가 와해되면서...</b></div> <div><b><br></b></div> <div><b>3:1 정도로 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희망이 없으니...글도 성의가 없어지네요.</div> <div>그래도 시작했으니 이렇게 마무리.</div> <div><br></div> <div><b>FC 대한민국은 다시 시작해야 한다!!!</b></div> <div><br></div> <div>이상!!!</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