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대선후보입니다. <div>따라서 당의 주인인 당원이 지지하는 후보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div><br><div>따라서 경선룰이란 그 후보의 지지율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합니다.</div> <div>지지도가 약한 후보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경선룰에서 이것을 배려해야 한다면 공정성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div> <div><b><br></b></div> <div><b>배려가 필요한 약한 후보란 지지도가 낮은 후보가 아닙니다. 인지도가 낮은 후보입니다.</b></div> <div>인지도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정책과 비전을 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약한 후보에 대한 배려란 경선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알리는 방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당차원에서 각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div> <div>후보들이 어떤 사람이고 무슨 일을 해왔는지, 그가 가진 정책은 무엇이고 비전은 무엇인지.</div> <div><br></div> <div>후보들을 모아두고 토론을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div> <div>공중파 방송 뿐만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시간의 제약이 적은 인터넷 방송으로 토론을 중계한다면 어떨까요?</div> <div><br></div> <div>"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div> <div>"촛불 민심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div> <div>"경제 개혁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등등</div> <div><br></div> <div>두세시간이 아니라 몇시간에 걸친 토론, 또는 1차, 2차, 3차 토론도 가능하기에 자유롭게 후보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인지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자신 정책과 비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div> <div>토론 뿐만 아니라 연설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당차원에서 이런 기회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선룰로 배려한다 이런 소리 말구요.</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