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포크숟가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5-23
    방문 : 3256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lovestory_43199
    작성자 : 포크숟가락
    추천 : 0
    조회수 : 677
    IP : 175.124.***.23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5/21 08:11:22
    http://todayhumor.com/?lovestory_43199 모바일
    [펌-스압] 평안을 너에게 / 벙커1 기도모임
    [벙커1 기도모임 말씀나눔] 평안을 너에게


    http://newstice.tistory.com/1425


    ■ 본문 말씀 :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 말씀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직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일러주신 말씀이다. 
    너희에게 평안을 주겠다는 말씀이다. 


    한자어인 평안(平安)의 뜻을 풀어보자. 
    우선 평평할 '평(平)'. 이는 평안 뿐 아니라 평화, 공평, 평등할 때 쓰인다. 
    (여담으로 ‘평화(平和)’의 뜻을 풀어보자. 
    이에서 ‘화’는 벼 ‘화(禾)’에 입 ‘구(口)’가 조합된 것이다. 
    말하자면 ‘밥 먹는 것’을 말한다. 
    평화는 고로 공평하게 밥을 먹는 것, 즉 가난한 자와 부자의 차이가 적은, 양극화 걱정 없는 세상을 말한다.
    세상의 모든 갈등과 분쟁은 결국 분배정의의 실종에서 비롯되지 않았던가. 
    곡물, 에너지를 두고 각국의 각축이 벌어지는 예도 마찬가지다. 
    한쪽에 재화가 편중될 때 사달이 나기 마련이다.) 
    ‘평(平)’에는 가운데 점 두 개가 있다. 이건 어머니의 젖을 상형(象形)한다고 한다. 
    첫째건 둘째건 셋째건 동등하게 젖과 사랑을 주는 어머니의 모성을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다음 '안(安)'을 보자. 
    이 단어에는 갓머리 ‘우’가 계집 ‘녀’ 머리 위에 있다. 
    한마디로 ‘모자를 쓴 여성’을 뜻한다. 따라서 ‘평안’은 모성적 표현이다. 
    모성과 평안은 서로 통하는 개념이다.


    사실 하나님도 모성을 지닌 분이다. 히브리어 중에 '엘 샤다이(El Shaddai)'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하늘과 땅을 지배하는 하나님'을 뜻한다. 
    그런데 ‘샤다이’는 본래 ‘어머니의 젖가슴’에서 비롯됐다. 


    나에게는 두 아이가 있는데, 모두 조산원에서 낳았다. 
    그곳은 폭력 없는 탄생을 표방하는 곳이다. 
    여러 특이한 점 가운데 정수(精髓)는 아기가 엄마의 몸 속에서 나오면 곧바로 엄마의 가슴에 올리는 부분이다. 
    갓 태어나 모든 것이 생경한 아기에게 엄마 뱃속에서 익숙했던 숨결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기는 즉각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된다. 터졌던 울음이 금방 진정된다.


    어떤가. ‘평안’이라는 번역, 너무나 훌륭하지 않는가. 
    사실 성경 원문을 한글로 번역할 때 모두 정확한 것은 아니다. 
    오류가 아주 없지는 않다는 이야기다. 
    마태복음 19장 24절과 마가복음 10장 25절에 나오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런 생각 안 해 봤나. ‘왜 하필 낙타일까’하는. 
    알고 봤더니 아랍어의 원어 'gamta(밧줄)'를 'gamla(낙타)'와 혼동한 것이다. 
    그렇다면 원래는 "밧줄이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보다 쉽다"가 정확한 것이다. 
    여담이었다.


    ‘평안’이라는 말은 이스라엘에서 인사말로 사용된다. 
    '평안하세요' 이렇게 말이다. '샬롬(Shalom)'이라는 말, 
    교회에서 흔히 쓰는 말인데 이게 바로 히브리어로 '평안'이다. 
    심지어 유대교의 랍비들이 이 말을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만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평안은 하나님께 가장 간절히 바라는 가치다. 
    그러는 이유가 있다.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시도 ‘평안’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기꾼이 ‘정직’을 강조하듯 ‘샬롬’을 강조하는 이스라엘에는 정직 평화가 없는 실정이다. 


    이스라엘은 강원도만한 크기에 인구가 500만~600만인 나라다. 
    땅은 왜 이리 척박한지 아열대성 기후라 겨울 즉 11월에서 2월 사이에만 비가 오고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메말라 있다. 
    (그럼에도 이 땅에서 가능한 농업을 발굴 육성시켜 매년 40억 달러 가량을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땅이 뭐가 그리 탐나는지 전쟁은 일상사다. 
    1948년 건국 이래 무려 8번의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다. 
    (우리는 6.25 한국전쟁 하나지만 그 상흔이 얼마나 대단했던가.) 
    그 이전도 마찬가지였다. 
    역사를 통틀어서 몇 번 전쟁이 있었는지 정확한 셈은 불가능하지만, 
    구약성경만 보더라도 130번이 언급됐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200기가 넘는, 세계에서 핵무기를 많이 소유하기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국가 중 하나다.
    (1위는 러시아로 10,000기, 미국 8500기다. 적다고 생각하나. 
    만약 이스라엘이 그 200기를 다 터뜨리면 어떻게 될까. 다같이 가는 것 아니겠나.) 


    이스라엘은 왜 이렇게 전쟁이 많았을까. 그곳이 전략적 교차 지점이라는 분석이 있다.
    왜(倭)가 명나라 정벌한다며 조선에 ‘정명가도(征明假道)’를 요청했듯 
    아시리아와 이집트 사이에 끼어서 외국 군대가 길을 빌려달라고 이스라엘을 압박하면서 사달이 벌어졌다. 
    한 주권국가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또 반발하면서 분쟁은 촉발됐던 것이다. 
    (물론 지금처럼 경제논리가 군사논리를 압도하는 때에는 ‘통행료만 비싸게 지불해. 못 빌려줄 것도 없지’ 하겠지만.) 
    지금은 또 어떤가. 반유대주의에 더해 적대적인 이웃들 사이에 끼어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뺐다며 하마스같은 이슬람 저항단체가 이스라엘과 맞서고 있다. 
    이에 질새라 이스라엘도 힘으로 압제하고 있다. 
    인류 멸망의 대전인 아마겟돈 전쟁도 이 땅에서 벌어진다는 추정도 허황돼 보이지 않을 정도다.


    이스라엘을 보면 우리나라로의 감정이입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반만년 역사에서 크고 작은 전쟁이 5000 번이나 있었던 것으로 추산된다. 
    대대로 중국의 간섭과 개입으로 시달려왔다. 
    ‘조공 바쳐라’, ‘와서 전쟁 도와라’ 등. 
    지금도 우리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같은 열강의 대립 공간 한 중심에 서 있다. 


    (서거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각각 거리를 두고는 외교적 지렛대 역할을 하려 했다. 
    그래서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 재개를 솔선했고,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같은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지우고 
    대신 번영의 기운을 일구는 평화 산업도 활성화시켰다. 
    이명박 정부처럼 미국에 달라붙어 ‘형님, 형님’하는 정책 아닌 정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다.
    그렇지 않은가. 기세등등한 북한은 어차피 남한 대신 미국하고 이야기하면 모든 게 다 끝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한을 무시하고 미국과만 이야기한다. 
    지난 4년 동안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외교통상부는 미국 비위 맞추느라, 
    통일부는 날아다니는 파리 잡느라 시간 보냈다. 
    그러다가 연평도 도발이라는 뒤통수를 맞고 말았다. 
    이로써 자기나라 국민 안방에 포탄이 날아들도록 만든 최악의 안보 무능 정부가 됐다.)


    평안은 힘없고 돈 부족하고 몸 약한 나라나 계층에서 주로 희구하는 것 같지만, 실은 가진 자들이 더 갈망한다. 
    ‘데모 없는 세상’, ‘비판 없는 세상’ 그래서 ‘내가 다 해먹는 세상’을 말이다. 
    그래서 누군가 들고 일어나면 ‘사회불안 야기한다’, ‘말없는 다수는 안정을 원한다’며 내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폄훼한다. 
    그 그릇된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나. 언론 장악하고, 반대파의  뒤를 캐고, 그래도 말 안 들으면 밥줄 끊고 감옥 보내고... 
    이런 평안에 대해 어쩌면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에서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온 줄 아느냐, 
    칼을 주러 왔다”고 일침을 가하셨는지 모르겠다. 
    평안이라는 미명아래 불의한 것을 용납하지 말라는 엄명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참된 평안이 무엇인가를 살펴봐야 한다. 
    김의환 전 총신대 총장은 같은 뜻인데 본질이 다른 팍스(Pax)와 샬롬(Shalom)을 꼽았다. 
    우선 팍스. 팍스 로마나에서 비롯된 이 말은 로마인들이 추구하는 평화였다. 
    로마의 평화는 군사력으로 유지됐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하루도 피를 흘리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 로마는 결국 힘과 물질에 의해 망하고 말았다.
    이에 반해 ‘샬롬’이 의미하는 평화는 로마 식민백성인 히브리 민족이 
    건강한 자나 성공한 자는 물론 병든 자나 실패한 자들과도 나눈 인사다. 
    우리가 구해야 할 평화는 무엇인가. 팍스인가 샬롬인가. 


    ‘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하버드대 교수인 조지프 나이가 쓴 ‘소프트 파워’라는 책에 언급된 
    ‘소프트 파워(Soft power)’와 반대말인 ‘하드 파워(Hard power)’를 주목해보자. 
    쉽게 이야기해, 하드 파워는 거친 권력, 소프트 파워는 부드러운 권력이다. 
    거친 권력은 공권력을 앞세운 힘을 상징한다. 
    반면 부드러운 권력은 굳이 법, 제도, 공권력 이런 것을 앞세우지 않더라도 
    토론과 설득의 과정을 거쳐 모두가 수긍하도록 만들고 이로써 모두에게 존경받는 권위를 말한다. 
    소프트 파워, 하드 파워는 각각 샬롬과 팍스와 연결된다. 
    하나님은 팍스의 하나님이 아니라 샬롬의 하나님이다.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여러분은 ‘선교’를 어떤 의미로 해석하는가. 
    ‘하나님의 복음으로 세상을 정의롭고 평화롭게 만드는 것’ 아닌가. 
    ‘교인수를 늘려서 한국 또 세계에서 이름난 권세자가 되려하는 것’과는 한참 거리가 멀어 보인다. 
    팍스 기독교가 돼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1200만 기독교인’ 운운하는 이들은 반성해야 옳다. 
    ‘우리의 세력이 이만큼이나 되니, 너희들 까불지 말라’할 때 이 ‘1200만’을 끌어다 쓰지 않았던가.
    (사실 사실관계도 틀리다. 
    2005년 통계청 통계로 한국의 개신교도는 860만을 넘는 정도다.
    340만은 어디서 가져온 것인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의 등록신도를 합하면 전체 인구를 넘는다고 하는 풍문도 있다더라. 
    웃기는 숫자놀음이다.) 
    우리가 팍스의 기독교가 될 때 선교는 정복과 분쟁이 된다. 
    그러나 샬롬의 기독교가 될 때 선교는 희생과 사랑이 된다. 


    다시 예수님의 평안을 이야기한다. 제자들은 팍스 예수를 꿈꿨는지 모른다. 
    한 번도 사회 지배계급에 올라보지 못했던 이들로서는 
    끗발 좋은 스승 만나 세상을 평정하고 우두머리가 되리라 기대했을지 모른다. 
    그 꿈에 벅찬 가운데 수제자 베드로는 '나는 스승님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겠다'고 설쳤다. 
    예수님은 그 자리에서 '그러냐? 그런데 너는 나를 닭이 울기 전 세 번 부인할 것이다'라며 찬물을 끼얹으셨다. 
    '너희들이 꿈꾸는 그런 세상은 없다'는 선포이면서, '너희들이 나를 따르는 이유, 평안인 줄 안다. 
    그러나 팍스의 평안이 아니라 샬롬의 평안'이라는 가르침이기도 했다. 


    (우리 민주시민, 정의로운 성도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건강하고 바르고 옳은 세상 즉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의 완성일 것이다. 
    사실 이런 말, 누구나 다 한다. 심지어 새누리당, 조선일보도. 
    그러나 ‘우리 마음 안에는 좋은 세상이 오면 어떤 헤게모니 즉 기득권을 쥘까’망상을 품는 것은 아닐지 돌아본다. 
    우리는 샬롬의 평안 즉 예수의 평안을 소망해야 한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지 여러분, 어느 때보다도 평안이 필요한 시기다. 
    이럴 때 우리는 감나무 아래서 입 벌리며 과실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지 말자. 
    그런 의미에서 우리 스스로 평안과 평화의 창조자가 돼야 한다. 그러려면 행동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헌금을 걷지 않기로 했다. 
    여러분에게 경제적 여유를 드리기 위한 뜻이 아니다. 
    헌금을 각자 하라는 것이다. 
    교회가 헌금을 내면 교인은 안락하다.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 헌신했다는 만족감, 그 돈으로 교회가 알아서 잘 쓰겠지 하는 편리함이 있다.
    그런데 이걸 없애겠다는 것이다.
    헌금을 100% 이웃과 사회를 위해 쓰라. 
    그리고 그 집행을 교회가 대리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나눌 수 있는 대상을 골라) 직접 주권적으로 하라. 
    물론 교회는 방기하지만 않을 것이다. 
    ‘기부하라’ ‘기부하라’ 닦달할 것이다. 
    (비단 금전만이 아니다. 재능으로 헌신하는 것도 귀한 나눔의 표징이다.) 
    기부도 한 사람이 또 한다. 우리는 모두가 실천하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사회의 평안을 위해 기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 평안을 찾는 길일 것이다. 
    우리는 샬롬의 평안 즉 예수의 평안을 실현하고 증명하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
    마음이 아픈가, 슬픈가, 치유 받고 싶은가.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직접 치유하라. 
    그것이 상대를 치유하며 내가 치유받고 그래서 평안에 이르게 되는 힘을 쌓게 될 것이다.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안을 전한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샬롬의 하나님,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아마도 죽는 그 날까지 주님의 평안을 간구하지 않고서는 단 하루도 살기 힘든 존재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우리 삶 가운데 강물처럼 흐르도록 도와주십시오. 
    고이지 않아 썩지 않고, 끊기지 않고 충만하도록. 우리는 평화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평안을 온 세계에 실천하는 청지기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newstice.tistory.com/1425
    포크숟가락의 꼬릿말입니다
    짚신도 짝이 있고
    젓가락도 짝이 있지만 ...
    숟가락은 짝이 없어.

    <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06/1305590766235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07/1306404193235_2.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7/1309693894235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7/1309693894235_2.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7/1309693894235_3.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07/1246965107100_1.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6965107100_2.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6965107100_4.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7000025100_1.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7000076100_3.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7000025100_5.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7006298100_4.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8393483100_1.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7059447100_3.JPG">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07/1246963112100_3.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12/1261042924233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12/1261042924233_2.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12/1261042924233_3.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06/1244024596100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06/1244024596100_5.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06/1244024596100_4.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06/1244024596100_3.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0906/1244024596100_2.JPG">

    <p><p><a href="http://16cwd.pa.go.kr/cwd/kr/government/documentary/index.html"><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국가기록원 청와대 브리핑 <p> 다큐멘터리 참여정부의 5년의 기록 <p>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FONT></STRONG></P></a>

    <a href="mms://vod.president.go.kr/cwd/cwd/080225_31_01_1494_500.wmv"><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1부> 약속, 시대의 책임 </FONT></STRONG></P></a>
    <a href="mms://vod.president.go.kr/cwd/cwd/080225_31_02_1495_500.wmv"><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2부> 구 시대의 막내에서 새 시대의 맏이로 </FONT></STRONG></P></a>
    <a href="mms://vod.president.go.kr/cwd/cwd/080225_31_03_1496_500.wmv"><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3부> 미래는 꿈으로 이루어진다 </FONT></STRONG></P></a>
    <a href="mms://vod.president.go.kr/cwd/cwd/080225_31_04_1497_500.wmv"><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4부> 그와 함께 한 시대를 건넜다 </FONT></STRONG></P></a>
    <a href="mms://vod.president.go.kr/cwd/cwd/080225_31_05_1498_500.wmv"><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5부> 시대는 단 한번도 나를 비켜가지 않았다 </FONT></STRONG></P></a>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aniIrLQq2iw"><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노무현 - 당신의목소리 </FONT></STRONG></P></a>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kHApaGhgIWw"><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노무현 - 슬픔과 노여움 </FONT></STRONG></P></a>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vIt6Q42vVdw"><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노무현 - 독도 명연설 </FONT></STRONG></P></a>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OlM2T4GrdDw"><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유시민 - 02 대선후 인터뷰 </FONT></STRONG></P></a>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8uyoCKI_EAw"><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390008" color=#ffcf00 size=6> 봉하마을 - 노무현과 유시민 </FONT></STRONG></P></a></center>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
    박근혜에 고소당한 김어준, 최근 모습 보니 포크숟가락 12/05/22 12:13 298 13
    373
    가난한 부모는 장애인 자식을 위해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 포크숟가락 12/05/22 08:03 93 0
    372
    노무현 마지막 육성 포크숟가락 12/05/22 01:38 64 3
    371
    노무현 마지막 육성 포크숟가락 12/05/21 22:27 48 2
    370
    뭉칫돈 주인 확인없이 노건평 거론 포크숟가락 12/05/21 08:38 181 11
    [펌-스압] 평안을 너에게 / 벙커1 기도모임 포크숟가락 12/05/21 08:11 43 0
    368
    [펌-스압] 우는 자를 위해 울라 / 벙커1 기도모임 포크숟가락 12/05/21 07:55 43 0
    367
    세금이 반으로 줄었어요 ... 포크숟가락 12/05/20 22:09 311 1
    366
    오유 정체성 대혼란 포크숟가락 12/05/18 16:09 394 0
    365
    현실적인 만화 [5] 포크숟가락 12/05/18 08:42 712 11
    364
    성추행 검사를 성폭력전담부로 발령 [1] 포크숟가락 12/05/18 07:54 89 1
    363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박근혜 풍자 그림도 붙일 것 [1] 포크숟가락 12/05/17 17:52 132 10
    362
    Pawel Kuczynski - 상식과 비상식의 그림 포크숟가락 12/05/17 09:49 891 7
    361
    최연소인데, 너무 어려서 합격 무효 ... [1] 포크숟가락 12/05/15 21:46 293 2
    360
    돼지아빠목사 - 달란트교육 [1] 포크숟가락 12/05/14 21:02 275 2
    359
    이쯤에서 다시보는 초기 광우병 거론자들 [1] 포크숟가락 12/05/14 20:59 139 1
    358
    돼지아빠목사 - 달란트교육 포크숟가락 12/05/14 20:28 91 0
    357
    억지로 용서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크숟가락 12/05/13 19:12 111 0
    356
    신은 현금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포크숟가락 12/05/13 19:12 84 0
    355
    대륙? 흥! 한국은 [ 통장도 가짜 ] [1] 포크숟가락 12/05/12 18:09 633 7
    354
    한국의 어벤져스 포크숟가락 12/05/11 00:18 294 6
    353
    신의 선물 - 은사와 배우자 포크숟가락 12/05/09 15:04 118 1
    352
    밀수, 도벌, 탈세, 폭력, 마약과 동급인 ‘사회 6대 악' [1] 포크숟가락 12/05/08 07:59 135 0
    351
    대법원에서 부당해고 판결했지만 다시 정리해고 포크숟가락 12/05/07 05:08 125 0
    350
    OU 채용공고 [1] 포크숟가락 12/05/01 16:28 443 2
    349
    5월은 가정의 달 [3] 포크숟가락 12/05/01 12:52 364 1
    348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69회] 시사단두대 포크숟가락 12/04/27 18:44 99 3
    347
    참 쉽죠? 2분 초상화 [4] 포크숟가락 12/04/27 00:11 493 7
    346
    Painting 참 쉽죠? 뒤집기 David Garibaldi 포크숟가락 12/04/26 23:56 38 0
    345
    프랑스 투명 투표함, 투표율 80% 넘어 ... [3] 포크숟가락 12/04/23 12:12 265 12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