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데이트 다운 받던중..

어떤 내용인지 리뷰 한번 찾아봤는데..

웃겨서 퍼옴





*이 영화 추천이요*

[주글래 살래, 클레멘타인 이후로 다가오는 크나 큰 충격]

한국의 레니할린 김두영 감독의 작품 '죽글래 살래'와 

'클레멘타인'의 뺨따귀를 후려버리는 21세기 최후의 명작

용가리의 각본가답게 과장되지 않고 절제된 연출과 

화려한 액션씬을 선보이는 액션물의 귀재 박희준!!

그와 함께 채치수 헤어스타일과 놈놈놈 옷을 뺏어 입은듯한 포스의 재희

그 둘의 만남은 이름도 거창한 맨데이트를 탄생시켰으니..

부제 또한 헐리우드 작가도 탐낼만한 '신이 주신 임무'

웨슬리 스나입스가 무릎을 꿇었다는 포스 넘치는 포스터!!

투자자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버리는 감독의 절대적인 포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주글래 살래

클레멘타인

다세포 소녀의 뒤를 잇는 차세대 액션대작!!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한국 액션을 다시 쓴다!!




[박감독님~ ^__^ 감사합니다~! 화려한 영상미~! 대박!]

이런 영화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지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제길..^^ 이글아이 제쳐두고 본영화인데..^^

정말이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않고 잠들었던 영화네요..^^

신이주신 임무라....  

진정 신이 당신에게 메가폰을 쥐어주셨다면...

저 이제부터 신을 믿지않겠습니다.....

천사몽 기억나세요? ^^ 

전 그영화 보면서 그담날 학교가서 친구 때려서 학생부 끌려갔던 기억이있네요.^^

너무 분한 나머지 그다음날까지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아 그리고 그날 이후로 전 이나영씨 안티팬이되었구요..^^ 

박감독님의 화려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 한치도 사람을 열안받게 한적이 없으셨어요..^^

제 나이 벌써 26살이네요 ^^ 참...바보같이 또 속아서 보다니.. 후훗

지금은 그저 팜플렛 비치를못한 극장직원 대가리를 

뿌셔뿌셔처럼 뿌셔 버리고싶은 아련한 추억이 남았어요..^^

고맙습니다.^^ 

언제가 또 영화를 또 내실거같은데..^___^ 그때는 제가 무대인사 오시면 해머들고 찾아뵐게요..^^

정말이지 진정한 악마의 모습을 보여드릴수있을거같아요.^___^  

건강하세요 제가 해머를 가져가는 그날까지~~~ (__) 꾸벅~





*이 영화 별로에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의를 영화로 만들었다!]

최근 회사의 프로젝트 하나가 끝난 관계로 꽤 한가했던 본인... 
 친구들 불러내서 간만에 술이나 한 잔 해야겠다 생각하고 외출했다.

 헌데, 좀 일찍 나와버려서 약속 시간까지는 시간이 제법 남았고...

 약속 잡은 친구와 언제쯤 올 수 있나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 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 영화라도 한 편 보고 있어라 

              그리고 미안하니 영화값을 나중에 메워주겠다

 라는 기특하기 짝이 없는 제안을 하는게 아닌가.

 당연히 그러겠노라고 했더니 대신 조건으로 자신이 지목한 영화를 봐야할 것을 내걸었다.

 그 영화의 제목은 '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였다.

 그리고 다른 영화를 볼 수도 있으니 티켓과 영화 클라이막스 장면의 핸드폰 인증샷을 요구했다.

 아주 당연한 얘기지만 영화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핸드폰 꺼내 찰칵거리면 

 다른 관객에게 방해가 되니 곤란하다 했더니,

 친구는 '그 영화에 한해서만은 곤란을 느낄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사실 이 시점에서 어느정도 눈치를 채긴했다. 이거 또 꽤나 몰상식한 영화구나 하고...

 하지만 괴작 영화에도 어느정도 취미와 소양을 갖춘 본인, 

 어떤 영화일지 기대까지 하며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다.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하며 멍청했던 짓이었다.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이토록 탓했던 적이 없었고, 정보에 무지했음을 이토록 통감한 적이 없었으며,

 자신의 선택을 이토록 저주하고, 영화를 보게한 친구를 이토록 증오해 본 적이 없었다.

 난 그야말로 순진했던 것이다. 

 지구상에 이렇게나 악의로 똘똘 뭉친 영화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못했으니...

 영화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좌중을 압도하는 초반 대결신...그 위로 떠오르는 타이틀과 웅장한 주제가...

 이 시점에서 확실히 이상징후를 느꼈다. 어쩐지 이건...

 말로는 하기 힘든 뭔가...가장 근원적이고도 원초적인 '구린내'...

 그 이후 이어지는 1시간 20분은 그저 고문이었다.

 정말이지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1시간 30분의 러닝타임...

 가장 큰 문제는 이 영화가 결코 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거란 사실이다.

 이 영화가 내 기억에서 지워지는 날은 내가 내 어머니도 알아보지 못하는 날일 것이다.

 맨데이트...

 이 영화는 우베 볼의 모든 영화의 모든 구림성의 정수만을 뽑아

 '이게 영화 대본이면 귀여니는 노벨 문학상이다' 수준의 대본과 

 스티븐 시걸이 졸면서 연기하는 듯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구성해서

 참으로 한국 개신교스러운 개념들을 양념으로 다량 첨가해주고

 우뢰매 보다 열악한 특수효과와 블루시걸의 CG로 포장한 뒤...

 핵폐기물에 쳐박아서 버무리면 나올 영화다.

 본인은 어떠한 영화건 -좀 더 정확히는 어떠한 문화엔터테인먼트이건- 

 가능한한 선의로 해석하고, 좋고 재밌는 부분을 찾는 편이다. 분명 나름의 사정이 있을 게 아닌가.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럴 수 없다. 이 영화는 나에게 어떠한 여지도 주지 않았다.

 일말의 자비심 조차 없었다.

 이 영화는 살아있는 잭 더 리퍼이자 찰스 맨슨이다. 사실상의 대량살상무기이다.

 악마가 인간을 고통에 빠뜨리기 위해 이 영화를 제작했다는 것에 난 내 돈 모두와 팔 모가지를 걸겠다.

 영화가 끝나고, 스텝롤이 올라가는데도 난 자리를 뜰 수 없었다. 

 클라이막스에서 사진 찍어가기로 했는데 클라이막스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결국 스텝롤 사진을 찍어가는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그게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었으니까...놀라울 정도의 안도감...마침내 끝났구나...



[남자친구랑 첫영화인데 ㅠㅠ]

헤어졌다.

400자를채우랜다

얘까지 내마음에 

못을밖는구나

그냥 써야겟다..소감을...

음....18세..라길래

은근히 막 .. 그런거 기대도 해보고

그랬는데 ㅎㅎㅎㅎㅎㅎㅎ...........

.....................

영화는영화다를 시점으로,

데스레이스,이글아이,화피,

영화관에잇는 웬만한 영화를

다 보았기에 ㅠㅠㅠㅠㅠㅠㅠㅠ

볼것이 이것밖에 안남아서

포스터도 안보고 그냥 봤다.

한국영화인지도 몰랐다. 내가어리석었구나.

나 더빙'카'를 보면서도

재밋다고 초등학생들과 웃으며 본 사람인데,,

나 리뷰같은것도 첨써보고 ㅠ 머라고써야할진모르겠지만 ,

속상하다그냥 .............

..............이런영화였니 ???????

분위기 엿같아지고 ,,, 싸늘.해지고....

나 영화 정말 볼줄도모르고

다 재밌다고 하고

조금만 슬퍼도 펑펑울고

백만장자의첫사랑을 영화관에서 보고 울었던 여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는말이안나온다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