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info-wrap"><span class="cname"></span> </div> <div class="info-wrap"><span class="cname"></span> </div> <div class="info-wrap"><span class="cname">▶◀로디</span><span class="cmt_date bbs_ct_small">2013/02/22 16:39:17</span></div> <div class="cmtbt_ct"> <div class="cmt-contents">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예상을 해보며 소설 한 번 써볼게요~<br><br>1. 친 대기업 정책을 펼 수도 있음. (돈과 권력의 관계는 필연.)<br>2. 떡찰과 견찰들 그리고 법원도 여기에 동참. 박근혜의 모든 뒷 배를 봐줄 수도 있음.<br>3. 박정희 유신시대의 향수를 이용하여 국민들을 개조(?)할 수도 있음.<br>4. 방송과 언론을 장악하여 박근혜를 찬양할 수도 있음.<br>5. 수도와 철도, 인천공항이 기업선진화라는 명목으로 민영화가 될 것이고 그로 인해 가격 상승할 수도 있음.<br>6. 국민연금을 사기금으로 생각하고 말아 먹을 수도 있음.(노인들에 대한 정책을 펼 때마다 늘어나는 젊은 이들의 주름살들. 노인들보다 더 빨리 늙어 죽지는 않을지...)<br>7. 부동산 가격의 거품을 더욱 키울 것이고 4대강과 비슷한 규모의 헛짓거리를 찾아 먹이 찾는 승냥이처럼 다른 사업을 찾아서 벌일 수도 있음.(비자금확보의 명목.)<br>8. 국제경제의 위기론을 들고 나와 공무원들 월급을 동결시키고 그로 인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상승을 억제할 수도 있음.<br>9. 비정규직의 정규화를 막기위해 꼼수를 들고 나올 수 있는데, 최악의 시나리오는 금융위기론을 부추겨 구조조정의 칼날을 세울 수도 있음.<br>10. 외국의 기사와 논평 등을 최대한 차단하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왜곡시킬 수도 있음.<br>11. 선거철만 되면 예전에도 그래왔듯이 북한 이야기로 방송과 신문을 도배할 수도 있음. 그게 아니면 매머드급 연애인 사생활을 폭로할 수도.<br>12. 국회선진화법을 빌미로 국회에서는 날치기 통과가 밥 먹듯 할 것이고 야당에 그 책임을 물을 수도 있음.<br>13. 국제관계 개선을 위한답시고 미국이나 일본 중국에 무진장 퍼줄수도. 북한에게 퍼주는 돈의 수십 배가 넘을 수도 있음.<br>14. FTA의 발효 후 2013년부터는 ISD의 독소조항을 들고나와 상권에 피해를 입은 외국 기업들이 대한민국에 소송을 걸 수도 패한다면 그 모든 비용은 국민이 갚아줘야 할 수도 있음.<br>15. 수출은 답보상태가 될 것이고 수입은 더더욱 늘 것이며 만성 적자에 시달릴 수도 있음.<br>16. 대기업 우선정책을 펴야한다면서 국민들의 희생을 강요할 수도 있음.<br>17. 대기업과 묶여진 정치인들은 대기업의 뒷배를 봐주면서 불법을 저지른 사건들을 무마할 수도 있음.<br>18. 최저임금은 전경련과 한 통속이 되어 매년 물가상승보다 적은 2%이하의 상승을 할 수도 있음.<br>19. 아웃소싱을 더욱 늘려 비정규직을 없애면서 임금을 낮추고 언제든 잘라낼 수 있는 구조로 바꿀 수도 있음.<br>20. 인터넷을 발전시킨다는 명목하에 각종 통제방법을 개발할 것이고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컨텐츠개발 등에만 신경쓰며 발전시킬 수도 있음.<br>21. 박근혜를 욕하거나 비방하면 명예회손의 죄를 물어 형사처벌할 수도 있음.<br>22. 내부고발자들을 모두 고소고발하여 내부의 비리와 비위를 저지른 자들의 치부가 드러나게 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도 있음.<br>23. 기업들은 경제민주화를 무력화시켜 상호순환출자를 비공식적으로 허용하며 재벌들의 세금을 감면시켜줄 수도 있음.<br>24. 대기업의 은행권 진출을 막고 있는 금산분리법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음.<br>25. 정부의 각종 기관을 합법을 가장한 불법에 이용할 수도 있음.<br>26. 선거에 동원되었던 직간접으로 동원되었던 종교계, 기업, 모임 등 안 가리고 혜택을 줄 수도 있음.(그래야 다음 선거에도 도움을 받겠죠. 상부상조.)<br>27.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의 법칙이 여전히 통할 수도 있음.<br>28. 여전히 국민들은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음.<br>29. 사교육비는 천정부지로 뛸 것이고, 아울러 가게부채도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음.<br>30. 사채와 금융권은 더 높은 이자와 더 넓은 사업확장으로 국민들을 현혹시켜 돈을 꿔줄 수도 있을 것이고 만약 그렇다면 그 금융의 발원지는 일본이 될 것임.(일본경제에 검은돈에 의해 잠식 되겠지요.)<br><br>기타 등등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br><br>지금까지 모두 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소설이며 우려를 적어 본 것입니다.</div> <div class="cmt-contents"> </div> <div class="cmt-contents">........................................</div> <div class="cmt-contents"> </div> <div class="cmt-contents">망사에 볼일있어서 들렸다가 어느분글을 클릭했더니 위와같은 소설이....</div> <div class="cmt-contents">근데 지금 보더라도 소설이 아니고 논픽션이었네요 ㅎㅎㅎ</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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