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이 급식충으로 환생해서 오버워치하는거 같습니다ㅎㅎ

요즘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는 출제자의 의도는 안묻고 부모님 안부를 묻나봅니다

우리엄마 직업에 대해 궁금해할 뿐만 아니라 한 발 나서서 우리엄마 직업을 직접 정해주기도 하네요! 고마워라 시발!


아누비스 A 뚫리고 나서 원래 여기는 막기 어렵다고 다독이니까

'느그 애미처럼 말이지?' 라고 말하고 한조픽으로 바꾸던 맥크리새끼야

너는 같은 피시방 안에 있었으면 손가락 사이사이에 500원짜리 동전 끼우고 아구창 갈겼다 진심


그 외에 힐러픽 없냐니까 없으니 느거미가 뒈졌지라고 응수하는 트레이서

인삿말이 응 느금마이던 바스티온(공격)

본캐는 70점대라면서 활로 딜을 넣기보단 아가리로 딜을 넣던 한조 등등


아주 요즘 경쟁전을 하다보면 내가 오버워치에 참전한건지 쇼미더머니 싸이퍼에 참전한건지 분간이 안가요

블리자드에서 신고하기 버튼 밑에 고소하기 버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즉석에서 소장 작성해벌라니까

고소하기 버튼 안만들어줄거면 즉석 현피신청 버튼이라도 만들어줘 제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