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예전 인포메일부터 오유 눈팅하던 눈팅 유저 가입인사 드립니다. </div> <div> </div> <div>주로 베오베 눈팅족이었는데, 스르륵 아재들이 가입인사를 하고 다들 환영해주는 분위기를 보고 참 흥겹구나, 나도 끼고 싶다 생각했었어요. </div> <div>그래도 나는 눈팅족이니 눈팅만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가입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생겼어요. </div> <div> </div> <div>소위 낚시글이라고 하지요? </div> <div>이번 신입이 대거 생기면서, 낚시들이 많아졌는데....</div> <div>그 밑밥에 걸려드는 신입들이 있지 않겠어요? </div> <div>메달 나무니....</div> <div>메달 샵이니...</div> <div>정회원만 볼 수 있는 댓글이니...</div> <div>보면서도 하하 재밌네라고만 생각했는데....가만 보니.....</div> <div>아.....오유 눈팅 10년 넘어가니 밑밥은 절대 물지 않는 제가 바로 눈팅 <strong>오징어</strong>더군요.....ㅠㅠ</div> <div> </div> <div>정체성을 깨달았으니...무리들을 찾아가야겠다는 본능이 생기네요. </div> <div> </div> <div>반갑습니다. </div> <div> </div> <div>ps. 생각해보니...지난 세월들 오유한테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div> <div>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위로는 제 마음속의 오직 한 대통령...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을 때, 같이 그리워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울고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다들 조공을 올리시던데...</div> <div>지금은 매우 찬밥이 되신(새로 태어난 아기때문에), 우리집 첫째를 바치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class="chimg_photo" alt="2010-02-23 아이폰 0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2645835tcIcxsV6OH2EpAJwXeJCnT.jpg"></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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