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26"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436918M7gGkakWwYWVx3.jpg" alt="AKR20160214025900003_02_i_99_20160214133610.jpg" style="border:medium none;"><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em></span><br><br><font size="4"><b><br>대우조선도 채용 재개…3사 최대 500여명 </b></font><br><br>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지난해 사상 최대 적자를 냈던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청년 고용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일제히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할 전망이다.<br><br> 지난해 경영난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1천명이 넘는 인력을 해고한 탓에 올해 상반기에 최대 500여명의 신입을 수혈해 전열을 가다듬을 방침이다.<br><br>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는 오는 3월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에 돌입할 예정이다.<br><br> 지난해 상반기 그룹 차원에서 300명을 채용했던 현대중공업은 올해 상반기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br><br>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오는 3월 초에 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br><br> 현대중공업은 원서 접수, 인재선발검사, 임원 및 사장 면접을 통해 대졸 공채를 뽑는다. 이공계의 경우 공학 기초 시험도 거쳐야 한다.<br><br> 지난해 최악의 적자로 대졸 공채를 하지 않았던 대우조선은 올해 상반기 채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선박 연구와 영업 등을 책임져야 하는 대졸 공채 사원이 2년째 대가 끊길 경우 향후 기업 운영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br></div><br>(기사 후략)<br><br><br>이 기사의 일침 댓글 ㅋㅋ<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33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436995W8q7x5nWk87fUr.png" alt="411.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