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행업체를 하는 친구덕분에 비매품CD를 수장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친구는 방송국쪽에 인맥이 다양해서...종종 CD를 선물로 받는데...(뒤에 매니저 번호가 있으므로 섭외용명함대체겠죠..)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서...명함식으로 전화번호만 적어두고...그대로 캐비닛 혹은 서랍으로 직행이라네요...
몇일전에 사무실 가서 7장 집어온것(AOA Wanna Be, 에일리 MAGAZINE, 피에스타, 코코소리 싱글 총 6장)...
그리고 부탁해서 몇장 더 얻어왔습니다.(AOA MOYA, 에일리 VIVID, 스텔라 MASK/MARIONETTE, 레인보우 블랙, 레인보우 신드롬등 총 10장)
지난번에 업어온것부터 인증합니다.
절판되서 구하기 힘들어진 워너비 입니다.
한번도 안열어본듯....깔끔하네요...
몇번 들어봤다고 하는데...CD를 직접 들어본듯해요... 사용감이 살짝 있습니다.
에일리 매거진 앨범입니다(보여줄게랑 U&I는 구매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이 라면 받침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속지에 얼룩이...ㅠㅜ
(뒤집;;;)
CD를 쓸어오게 만든 코코소리 싱글입니다...심지어싸인되있;;;
앨범 구성은 싱글이라 그런지 매우 단촐하네요.(시판앨범도 같은 구성입니다.)
자켓사진은 뮤비 찍다가 스틸컷으로 넣은 듯하네요...
구성은 창렬해요;;;노래도 다크서클과 MR로 구성된 2곡이 전부입니다.
스텔라가 마리오네트로 어느정도 반응을 보자...
비슷한 컨셉으로 망한 마스크입니다. 이노래는 정말 반응도 없었죠...ㅠㅜ
문제는 홍보용CD인데...자켓도 공들여 찍은게 티가 납니다...
이거 보는 순간 소속사에 열이받더군요...어차피 디싱인데...자켓에 저정도 퀄리티를 투자할 필요가 있느냐는 겁니다.
그돈으로 애들 더 좋은 곡 받게 해줘야지...
로켓걸, UFO, 공부하세요로 삼진아웃 당한뒤에 전환점을 맞이하게 만든 마리오네트입니다.
사실 이게 정식을 앨범이 발매한 첫번째입니다.
심지어 선정성이 도마에 심각하게 오르게 만든 그거죠...
열어보고 좀 당황했습니다...
보통과 반대쪽에 CD가 박혀있어요;;;
심지어 옆에 있느 북클릿은 위로 열어야 합니다;;;
좀 기형적으로 앨범이 뽑혀져 나왔네요...
이상 파트1을 마칩니다.
파트1 - AOA WannaBe, 에일리 MAGAZINE, 코코소리 다크서클 싱글, 스텔라 MASK싱글, 스텔라 마리오네트...총 5장
파트2 예고 : AOA MOYA, 에일리 VIVID, 피에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