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진영(1985.8.9)
갓떼리는 뭐...현시점에서 트로트 여신급아닌가 싶은데요...
장윤정이 결혼 이후 확실히 홍진영이 급격하게 치고 올라온 느낌이 팍팍들어요. 그전에는 '그래도 아직은 장윤정'이었는데 최근에는 역전된 분위기?
2. 조정민(1986.6.26)
솔직히 임팩트도 없고, 볼거라고는 이쁘장한 외모 뿐인 느낌...
나이도 어린편아니고...그나마 불후의 명곡 나와서 인지도가 좀 쌓였지만...
3. 이지민(1988.5.31)
개인적으로 외모는 청순하고, 노래는 중독성 있다고 봅니다.
영상에 있는 붕붕붕이 확실히 임팩트는 있는 노래인데...
이후에 지지지-이 남자 내사람 입니다-바람개비..로 이어지는 3곡이 붕붕붕만큼 임팩트가 없어서...
4. 소유미(1992.7.6)
개인적으로 덕질하기 최적화된 트로트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출신 성분부터가 성골입니다. 아버지가 트로트가수인 소명(빠이빠이야)씨이고...
소유미 양은 이전에 키스&크라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었지만...7개월만에 사라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앨범이었던 나쁜여자는 매우 좋았는데..소속사가 뭔 생각인지 2주만에 팀을 해체시켜버립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느끼는건 이전 소속사 사장이라는 인간이 소속그룹 아이돌 폭행과 노예계약 강요등으로 구설수에 올랐었습니다. 폭행사실은 시인한걸로 알고 있네요.
5. 연분홍(1992.8.11)
데뷔한지 얼마 안된 가수이고...최근에 블로그도 오픈하면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군요.
공연하는거 봤는데...뭐랄까...경리 다운그레이드 버젼처럼 생겼어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