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D계열의 근본적인 목적이</div> <div> </div> <div>부르조아 계급에 대한 프롤레타리아 대중의 강렬한 "혐오"를 바탕으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완수하는데 있다는 점을 상기해 본다면,</div> <div> </div> <div>오늘 "혐오주의" 배격에 대해 어떤 입장도 표하지 않은 심상정의 글은 일견 당연해보이기까지 하네요.</div> <div> </div> <div>그러나, 내 몫을 받지 못해 생기는 정당한 "분노"와,</div> <div> </div> <div>반인륜을 수단으로 하는 "혐오"를 구분하지 않음으로서,(저렇게 똑똑한 분이 구분하지 못했을리는 없고, 일부러 하지 않은거죠)</div> <div> </div> <div>프롤레타리아 대중들에게 정의당은 반인륜집단을 옹호한다는 이미지를 심어버렸다는 점에서</div> <div> </div> <div>대중정치가로서는 실격이라고 평하고 싶네요.</div> <div> </div> <div>"메갈당"이라고 불려도 상관없다는데...앞으로 메갈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통제는 가능하면서 저런 배짱을 부리는걸까요?</div> <div> </div> <div>아무튼 속시원한 자폭선언문 아주 자알 봤습니다. 병크 장난 아니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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