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군함도를 세계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시켜려함.
한국은 조선인이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짐승처럼 대우받으며 죽어간 역사를 빼고서는 등제 안된다고 반대함
일본은 좆까 우리가 한다는데 니네가 뭔상관임?을 시전
한국 적극적인 로비와 일제의 잔학성을 부각시키기위해 총력을 기울임
한국의 그런노력이 먹혔는지 선정위원들의 의견이 등제반대로 서서히 기울기 시작함
위기감을느낀 일본역시 "물질"을 이용한 로비시작함
피파집행위원과는 다른 유네스코 꺼지라는 말과 등제 보류 확실시됨
일본 이번엔 포기하고 다음번을 노려보기로함
거의 자포자기
투표 이틀전 누군가가 일본 외무성으로 찾아옴
ㅅㅋㅇ신문 한국지부장이었던 모씨
7시간관련 "확실한 물증"을 제출
(그 언론인은 기사를 썻다는 이유로 외국 언론서 언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한국검찰의 조사를 받음.하물며 출국 금지라는 치욕을 당함)
한국 외교부의 비공식채널을 통해 물증 전달과 함께 딜을 넣음 묻어주는 대신 등제 반대를 철회해달라
한국의 vip 보고를 받음
십상시들과 회의를 했으나 나오는 답은 한가지 묻고가자
일본에게 액션을 부탁함
일본 투표 하루연기요청
투표전날 외교부에 기존의견의 철회및 일체 반대의견 제시 말도록 공문발송
우리 외교관들 벙찜
그시간 파란집에서 ㅈ,ㅈ,ㄷ에 신문헤드라인 하달
다음날 신문1면
일본 한국인징용자 역사와 함께 등제완료
몇시간뒤 시나리오대로
우리 외교의 완패,
우리 외교관들 도데체 무엇을 했나
일본의 말장난에 속았다 등등
소설입니다 그냥 이럴수도있겠구나 싶어서 ㅎ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