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그 계정주가 이읍읍 씨의 아내인지 아닌지는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아요.</div> <div>그 계정 트윗들이 아주 천박하고 더러운 내용들이 많은데(심지어 선거법 위반하는 내용까지 있고) 이읍읍 씨가 몇 년이나 그 계정주와 아주 절친하게 하하호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제일 문제입니다.</div> <div>친분이 아주 깊다는 게 명명백백한데 과연 이읍읍 씨가 그 천박하고 더러운 내용들을 못봤을까요? 알면서도 하하호호한거지.</div> <div><br></div> <div>이건 말 그대로 폭탄이 터진 거예요.</div> <div><br></div> <div>형수 녹취록보다도 접하기 쉬운 자료들이 SNS에 어마어마하게 돌고 있고 계정주가 이읍읍 씨와 친분이 깊다는 건 분명한데다 성남시 공무원까지 얽힌 정황도 보이고 있으니 이건 놔둬도 문제, 고발해도 문제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니까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는 감정호소로 여론을 돌리고 싶겠죠.</div> <div>근데 그게 쉽겠어요? 형수 녹취록 들은 사람들이 충격받는 이유가 뭔데.</div> <div><br></div> <div>이읍읍 씨 해명대로 관련없는 사람이면 바로 고발하면 그만인데 그러지도 않는 거 보면 의심에 무게추가 더 기울지만, 상관없는 사람이라 한들 그 천박한 사람과 하하호호한 걸 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괜히 있나?</div> <div><br></div> <div>이제야 사람들이 이읍읍 씨의 천박한 면모를 제대로 보게 된 겁니다.</div> <div>아주 다행이네요.</div> <div><br></div> <div>작년 경선 전부터 저 사람은 절대 권력잡으면 안 된다고, 이명박근혜보다 더할 거라고 이읍읍 씨 극렬 지지자인 지인한테도 안 굽히고 주장했고 저 사람 왜 민주당에 있는 거냐고 매번 성토했는데 참 다행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