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영업자가 창의적인 마인드로 먹고살듯.
자영업자가 성공하려면 다른가게보다 더 맛있는, 더 특별한 메뉴들을 계속 개발해야하고 손님들의 반응이 좋지않았던 음식이나 인테리어 같았던거는 없애거나 손님들이 좋아할 방향으로 바꿔야하죠.
예능인도 마찬가지아닐까요?
시청자들이 싫어하는모습이 자기에게 있으면 그 부분을 피드백해서 고쳐나가고 못고치겠으면 조금씩 줄여나가고
정준하가 자주 삐지고 하는 비호감이미지를 버리고 호감이되었듯
그녀석이 퀵마우스이미지를 줄이고 시끄러운놈에서 그냥 조금 말이많은친구 이미지가 되었듯
유재석이 무조건 착하고 화안내고 짜증도 못내다가 이제는 까칠하고 화도내고 욕도가끔하는 부장이미지가 되었듯
자영업자가 자기 가게가 성공하려면 피드백을 해서 불편한점 싫어하는점을 고쳐나가야하듯 예능인도 캐릭터가 자기 밥줄이니만큼 싫어하는사람들이 더 많으면 당연히 그 모습을 고쳐나가야하지않을까요. 아예 없애고 바꾸란말이 아닙니다.
조금씩 줄일수도있습니다.
그들은 프로방송인이고 시청자의 사랑으로 먹고살며 캐릭터야 말로 연예인의 경쟁성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