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어케하다가 화장실을 훔쳐보는 변태를 보았다더군요.
저희누나가 잡을려고 하다가 놓쳤었는데........
몇달뒤에 다른 여자분이 잡았다더군요....
누나가 그 자리에 없었고 잡은것도 아니라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지못한게 분이된다면서..
같은 건물에서(쇼핑센터) 3층에서 일하던 놈이라네요  1년정도 일하면서 기회가오면 훔쳐본듯
일부로 3층화장실 안쓰고 4층화장실근처에서 여자친구에게 전화하는척하면서 기회를 노린거같다면서.
4층화장실 사용자들은 대부분 거의 여자분들임
잡혔을때 남자화장실인지 알고 왔다느니 처음이라느니 변명하다가 결국 다불긴했는데 
문제는 주위관리자급에서 그냥 무마되기를 권한다면서
잡은 여자분도 그냥 넘어갈려고 해서 (아버지분이 와셔서 울고불고 하시면서 시시티비도 설치해주고 막해주겠다고 선처를 빈다고 하는바람에 그분은 손땐다네요) 화가난다면서...
그래서 때리지는 못하고 (신고할까봐) 어떻게할까 고민하는군요.
문제는 어떻게 사과받냐인데........... 좋은 생각있으시면 추천좀.

웃긴게 3층에서 같이일하는 사람중에 여친이있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