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취미 중 하나가, 인디 밴드나 아티스트들을 찾아듣는 것입니다. </font>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몇일 전에 이리 저리 음악을 찾아 헤매이다가 발견한 곡 하나 공유해 봅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보컬의 분위와 가사가 저는 참 좋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6kXIWj4-W6Q" frameborder="0"></iframe>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가사</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7px;white-space:pre-wrap;"><font size="3">빨간 풍선에 가득 담긴 꽃잎에 짙은 향기 품고서 무표정으로 내게 다가와 귓가에 깊이 색을 물들여 그저 웃음 짓네 차가운 기억에 머무는 듯해 나란히 겹쳐지는 따뜻한 기억에도 어두운 곳에 갇혀있는 듯해 두 눈이 멈춰있는 그곳에 walking through the night 곁에 함께 존재했던 그대 뒷모습이 아직도 내게는 달콤했던 순간인지, 긴 악몽인지 어지럽게 날 뒤흔드는 가위처럼 혼자서는 잠이 들고 깨기가 예전처럼 쉽지가 않아 은근하게 날 조여오는 매 순간에 갈 곳을 잃은 내 기억 속은 walking through the night 곁에 함께 존재했던 그대 뒷모습이 아직도 내게는 달콤했던 순간인지, 긴 악몽인지 어지럽게 날 뒤흔드는 가위처럼 walking through the night 곁에 함께 존재했던 그대 뒷모습이 아직도 내게는 달콤했던 순간인지, 긴 악몽인지 어지럽게 날 뒤흔드는 가위처럼</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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