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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41418
    작성자 : 큰토토로
    추천 : 4
    조회수 : 278
    IP : 119.70.***.14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19 13:11:44
    http://todayhumor.com/?sisa_941418 모바일
    [전문]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사 -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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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하도 "명문이다." "울컥한다." 길래 찾아 봤습니다.</div> <div>역시나 인것 같습니다.</div> <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존경하는 국민여러분! </span></div> <div><br></div> <div>오늘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div> <div><br></div> <div>5.18묘역에 서니 감회가 매우 깊습니다. </div> <div><br></div> <div>37년 전 그날의 광주는 </div> <div><br></div> <div>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먼저 80년 오월의 광주시민들을 떠올립니다. </div> <div><br></div> <div>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평범한 시민이었고 학생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들은 인권과 자유를 억압받지 않는, </div> <div><br></div> <div>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div> <div><br></div> <div>광주 영령들 앞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div> <div><br></div> <div>오월 광주가 남긴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채 </div> <div><br></div> <div>오늘을 살고 계시는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도 </div> <div><br></div> <div>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div> <div><br></div> <div>1980년 오월 광주는 지금도 살아있는 현실입니다. </div> <div><br></div> <div>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역사입니다. </div> <div><br></div> <div>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이 비극의 역사를 딛고 섰습니다. </div> <div><br></div> <div>광주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민주주의는 </div> <div><br></div> <div>버티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오월 광주의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div> <div><br></div> <div>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께 각별한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div> <div><br></div> <div>존경하는 국민여러분! </div> <div><br></div> <div>5.18은 불의한 국가권력이 </div> <div><br></div> <div>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한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이에 맞선 시민들의 항쟁이 </div> <div><br></div> <div>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div> <div><br></div> <div>진실은 오랜 시간 은폐되고, 왜곡되고, 탄압 받았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러나 서슬퍼런 독재의 어둠 속에서도 </div> <div><br></div> <div>국민들은 광주의 불빛을 따라 한걸음씩 나아갔습니다. </div> <div><br></div> <div>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일이 민주화운동이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부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저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div> <div><br></div> <div>저 자신도 5.18때 구속된 일이 있었지만 </div> <div><br></div> <div>제가 겪은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광주의 진실은 저에게 외면할 수 없는 분노였고, </div> <div><br></div> <div>아픔을 함께 나누지 못했다는 크나큰 부채감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 부채감이 민주화운동에 나설 용기를 주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 것이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div> <div><br></div> <div>성장시켜준 힘이 됐습니다. </div> <div><br></div> <div>마침내 오월 광주는 </div> <div><br></div> <div>지난 겨울 전국을 밝힌 위대한 촛불혁명으로 부활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분노와 정의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인하는 함성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자는 치열한 열정과 하나 된 마음이 </div> <div><br></div> <div>그곳에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이 자리에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div> <div><br></div> <div>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div> <div><br></div> <div>광주민주화운동의 연장선 위에 서있습니다. </div> <div><br></div> <div>1987년 6월항쟁과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이 자리에서 다짐합니다. </div> <div><br></div> <div>새 정부는 5.18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div> <div><br></div> <div>이 땅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할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광주 영령들이 마음 편히 쉬실 수 있도록 </div> <div><br></div> <div>성숙한 민주주의 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여전히 우리 사회의 일각에서는 오월 광주를 </div> <div><br></div> <div>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div> <div><br></div> <div>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div> <div><br></div> <div>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된 </div> <div><br></div> <div>이 땅의 민주주의의 역사에 </div> <div><br></div> <div>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div> <div><br></div> <div>새 정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div> <div><br></div> <div>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헬기사격까지 포함하여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div> <div><br></div> <div>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5.18 관련 자료의 폐기와 역사왜곡을 막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전남도청 복원 문제는 광주시와 협의하고 협력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완전한 진상규명은 결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div> <div><br></div> <div>상식과 정의의 문제입니다. </div> <div><br></div> <div>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가꾸어야할 </div> <div><br></div> <div>민주주의의 가치를 보존하는 일입니다. </div> <div><br></div> <div>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는 저의 공약도 지키겠습니다. </div> <div><br></div> <div>광주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div> <div><br></div> <div>진정한 민주공화국 시대를 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5.18민주화운동은 비로소 온 국민이 기억하고 배우는 </div> <div><br></div> <div>자랑스러운 역사로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개헌을 완료할 수 있도록 </div> <div><br></div> <div>이 자리를 빌어서 국회의 협력과 </div> <div><br></div> <div>국민여러분의 동의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div> <div><br></div> <div>존경하는 국민여러분!‘임을 위한 행진곡’은 단순한 노래가 아닙니다. </div> <div><br></div> <div>오월의 피와 혼이 응축된 상징입니다. </div> <div><br></div> <div>5.18민주화운동의 정신, 그 자체입니다. </div> <div><br></div> <div>‘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것은 </div> <div><br></div> <div>희생자의 명예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div> <div><br></div> <div>기억하겠다는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오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은 </div> <div><br></div> <div>그동안 상처받은 광주정신을 </div> <div><br></div> <div>다시 살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오늘의 제창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끝나기를 희망합니다. </div> <div><br></div> <div>존경하는 국민여러분! </div> <div><br></div> <div>2년 전, 진도 팽목항에 </div> <div><br></div> <div>5.18의 엄마가 4.16의 엄마에게 보낸 펼침막이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힘내소. 쓰러지지 마시오”라는 </div> <div><br></div> <div>내용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국민의 생명을 짓밟은 국가와 </div> <div><br></div> <div>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를 </div> <div><br></div> <div>통렬히 꾸짖는 외침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다시는 그런 원통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국민의 생명과 사람의 존엄함을 하늘처럼 존중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그것이 국가의 존재가치라고 믿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오늘, </div> <div><br></div> <div>오월의 죽음과 광주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div> <div><br></div> <div>세상에 알리려했던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도 </div> <div><br></div> <div>함께 기리고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1982년 광주교도소에서 광주진상규명을 위해 </div> <div><br></div> <div>40일 간의 단식으로 옥사한 스물아홉 살, 전남대생 박관현. </div> <div><br></div> <div>1987년 ‘광주사태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분신 사망한 </div> <div><br></div> <div>스물다섯 살, 노동자 표정두. </div> <div><br></div> <div>1988년 ‘광주학살 진상규명’을 외치며 </div> <div><br></div> <div>명동성당 교육관 4층에서 </div> <div><br></div> <div>투신 사망한 스물네 살, 서울대생 조성만. </div> <div><br></div> <div>1988년 ‘광주는 살아있다’ 외치며 숭실대 학생회관 옥상에서 </div> <div><br></div> <div>분신 사망한 스물다섯 살, 숭실대생 박래전. </div> <div><br></div> <div>수많은 젊음들이 </div> <div><br></div> <div>5월 영령의 넋을 위로하며 자신을 던졌습니다. </div> <div><br></div> <div>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국가가 책임을 방기하고 있을 때, </div> <div><br></div> <div>마땅히 밝히고 기억해야 할 것들을 위해 자신을 바쳤습니다. </div> <div><br></div> <div>진실을 밝히려던 많은 언론인과 지식인들도 </div> <div><br></div> <div>강제해직되고 투옥 당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오월의 영령들과 함께 </div> <div><br></div> <div>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헛되이 하지 않고 </div> <div><br></div> <div>더 이상 서러운 죽음과 고난이 없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div> <div><br></div> <div>참이 거짓을 이기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div> <div><br></div> <div>광주시민들께도 부탁드립니다. </div> <div><br></div> <div>광주정신으로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온 </div> <div><br></div> <div>전국의 5.18들을 함께 기억해주십시오. </div> <div><br></div> <div>이제 차별과 배제, 총칼의 상흔이 남긴 아픔을 딛고 </div> <div><br></div> <div>광주가 먼저 정의로운 국민통합에 앞장서 주십시오. </div> <div><br></div> <div>광주의 아픔이 아픔으로 머무르지 않고 </div> <div><br></div> <div>국민 모두의 상처와 갈등을 품어 안을 때, </div> <div><br></div> <div>광주가 내민 손은 가장 질기고 강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존경하는 국민여러분! </div> <div><br></div> <div>오월 광주의 시민들이 나눈 ‘주먹밥과 헌혈’이야말로 </div> <div><br></div> <div>우리의 자존의 역사입니다. </div> <div><br></div> <div>민주주의의 참 모습입니다. </div> <div><br></div> <div>목숨이 오가는 극한 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 않고 </div> <div><br></div> <div>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정신은 </div> <div><br></div> <div>그대로 촛불광장에서 부활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촛불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위에서 </div> <div><br></div> <div>국민주권시대를 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선언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정부가 될 것임을 </div> <div><br></div> <div>광주 영령들 앞에 천명합니다. </div> <div><br></div> <div>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대한민국이 </div> <div><br></div> <div>새로운 대한민국입니다. </div> <div><br></div> <div>상식과 정의 앞에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div> <div><br></div> <div>숭고한 5.18정신은 </div> <div><br></div> <div>현실 속에서 살아숨쉬는 가치로 완성될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다시 한 번 삼가 5.18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div> <div><br></div> <div>감사합니다. </div>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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