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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979606
    작성자 : Endwind
    추천 : 0
    조회수 : 493
    IP : 210.117.***.25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1/12/21 19:58:45
    http://todayhumor.com/?freeboard_1979606 모바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을 태을신수 역학으로 풀어보았습니다. ^^;
    옵션
    • 창작글
    <p> </p> <p>꽤 오랜 옛날 쿠마리 글로 베오베 갔다가</p> <p>한동안 로그인없이 눈팅만 하고 있는 아재입니다.</p> <p> </p> <p>오유에 러시아 관점의 글을 보고</p> <p>잘 모르던 지형적 역사에 대한 부분을 알게되어 많은 공부가 되어서</p> <p>저도 현상황에 대해 잠시나마 재미있게 읽어볼 글을 한번 올리기 위해 로그인해봅니다.</p> <p> </p> <p>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려 하는가?</p> <p>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44862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448628</a> </p> <p> <br></p> <p>12월 2일 기준 글이라서 20여일 갭차이가 있긴 하지만,</p> <p>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p> <p> </p> <p>반응이 괜찮으면 31운동, 625전쟁, 중국의 자스민혁명, 일본 원폭,</p> <p>아이티 대통령 암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점령 등도 올려보겠습니다.</p> <p> </p> <p><차이></p> <p>1. 미국 바이든과 러시아 푸틴이 2시간만에 회의가 끝났습니다.</p> <p>2. 러시아가 야말-유럽 가스관에 천연가스 공급을 제한하였습니다.</p> <p>3. 국경에 러시아 병력이 추가되어 우크라이나의 전운이 한층 더 짙게 물들었습니다.</p> <p>4. 옛 소련이었던 우크라이나, 폴란드, 리투아니아가 '루블린 3자동맹'을 맺었습니다.</p> <p>5. 러시아가 미국과 나토에게 '안전보장안'에 대한 신속응답을 촉구하였습니다.</p> <p> </p> <p>만약 너무 길어서 글로 보기 어려우신 분들은</p> <p>역시 재미삼아 만든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p> <p> </p> <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5GPLJGc69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br></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0016fd5056d14404a928620fc4a634a2a91__mn648013__w344__h344__f20336__Ym202112.jpg" alt="1.jpg" style="width:344px;height:344px;" filesize="20336"></p> <p> </p> <p>리얼리티 태을신수 (3) 2022년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p> <p> <br></p> <p>연초에도 그랬지만 요즘 다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라는 뉴스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p> <p> <br></p> <p>2014년 우크라이나에 친서방 정권이 들고 EU 가입을 하려고 하여 러시아와 갈등이 고조되어</p> <p>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공격해 자령 영토 합병시킨 것은 너무나 유명하죠.</p> <p>(크림반도 합병 후 러시아는 돈바스 전쟁도 했었습니다.)</p> <p> <br></p> <p>시간이 흘러 2021년 연말 즈음 되어 우크라이나를 다시금 넘보고 있습니다.</p> <p>(2021년 봄에도 러시아가 국경에서 군사적 행동을 보였다가 철수한 적이 있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838b41534e4ad014f37a6b092b336dc198d__mn648013__w800__h533__f118110__Ym202112.jpg" alt="2.jpg" style="width:800px;height:533px;" filesize="118110"></p> <p> <br></p> <p>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장이 대규모 러시아 군인 9만명이 자국 국경에 와있다라는 정보와</p> <p>2022년 1~2월 즈음에 러시아가 침공을 할거 같다라는 것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p> <p> <br></p> <p>2021년 초에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기지건설을 한 부분도 있었고...</p> <p>몇일 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친러 세력의 쿠데타 모의가 적발되었다'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p> <p> <br></p> <p>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바로 위의 친러국가인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러시아 기갑부대가 배치됐고,</p> <p>수만명의 예비군까지 동원하면서 벨라루스 연공을 러시아 폭격기들이 초계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854e57facefa6194ba7b98cb285bfd05d7d__mn648013__w669__h339__f28103__Ym202112.png" alt="3.png" style="width:669px;height:339px;" filesize="28103"></p> <p> <br></p> <p>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침략을 한다면,</p> <p>러시아 국경지대와 크림반도 그리고 친러인 벨라루스의 국경지대를 통해서</p> <p> <b>세 방향</b>으로 공격해 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8690fdaabe7cc27491ead187f3631601e17__mn648013__w665__h376__f34677__Ym202112.png" alt="4.png" style="width:665px;height:376px;" filesize="34677"></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872d085b1054e06489d91d1a34375778ab0__mn648013__w666__h373__f44985__Ym202112.png" alt="5.png" style="width:666px;height:373px;" filesize="44985"></p> <p> <br></p> <p>현재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과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NATO)를 방문하여 도움을 청한 상황이며...</p> <p>나토가 러시아에게 경고를 하고 우크라이나, 미국, 터키, 루마니아가 합동 해상훈련을 하였으며,</p> <p>영국도 특수부대를 파병하겠다라는 약속을 하였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8845ba605dbe4b14a1c8fdaa2dd01ac3b14__mn648013__w800__h533__f95041__Ym202112.jpg" alt="6.jpg" style="width:800px;height:533px;" filesize="95041"></p> <p> </p> <p>그런데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려고 할까요?</p> <p>우크라이나는 자원이 풍부한 비옥한 땅이기도 하지만, <b>옛 소련의 영토</b>였으며...</p> <p>동부 우크라이나 공업지대는 과거 소련 시절 중화학공업/군수공업의 중요한 축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p> <p>푸틴 대통령은 <u>옛 소련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u>을 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8971db2d5848cfd436da016cf706811e55d__mn648013__w443__h350__f41422__Ym202112.jpg" alt="7.jpg" style="width:443px;height:350px;" filesize="41422"></p> <p> </p> <p>또 소련 해체이후 초창기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핵무기들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b>세계 3위의 핵보유국</b>이었지만,</p> <p>미국, 영국, 러시아에 의해 1994년 우크라이나 비핵화 조약인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양해각서'를 함으로써</p> <p> <b><span style="color:#0000ff;">우크라이나 독립과 영토보전을 약속</span></b>받은 후, 미국 주도로 핵미사일과 핵시설등이 폐기되었고... </p> <p>핵탄두와 ICBM을 전부를 러시아로 반출시켰습니다.</p> <p> <br></p> <p>하지만 2014년 <u>양해각서를 체결한 러시아에 의해 중요 군사요충지로 평가받는 크림반도 침략과 합병</u>에 대해</p> <p>조약에 함께 서명한 미국, 영국 등 서방국가들은 <b><span style="color:#ff0000;">연합군 파병을 하지 않았고,</span></b></p> <p>소극적인 경제-정치적 제재로 끝나고 말았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91543a261fcc8914472a161c9d493bdb671__mn648013__w608__h623__f56570__Ym202112.png" alt="8.png" style="width:608px;height:623px;" filesize="56570"></p> <p> <br></p> <p>크림반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자면...</p> <p>2013년 11월 21일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친러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 유로마이단으로 인해</p> <p>친러정권이 실각하고 친서방 정권이 수립된 사건과 더불어...</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93040e7f40f8b2241859283c141014648c9__mn648013__w800__h600__f218298__Ym202112.jpg" alt="9.jpg" style="width:800px;height:600px;" filesize="218298"></p> <p> <br></p> <p>이전부터 우크라이나의 경제위기와 시위에 따른 친러와 반러의 갈등이 고조되었던 때,</p> <p>러시아는<b> '크림반도의 러시아인을 보호한다'</b>는 대의명분으로</p> <p>2014년 2월 28일에 조용히 군대마크를 떼고 소속불명으로 침공하여</p> <p>3월 16일 주민투표를 거쳐 3월 21일, 채 1달이 지나지 않아 완전히 합병되었습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9432e7e719da0e84167854d9cb6da6570fd__mn648013__w800__h600__f113363__Ym202112.jpg" alt="10.jpg" style="width:800px;height:600px;" filesize="113363"></p> <p> <br></p> <p>물론, 미국과 EU가 경제제재와 G7, G8 축출 등 제재를 가하긴 했지만, </p> <p>제3자의 입장에서 멀리서 행하는 경제조치일 뿐 직접적인 물리적 보호나 제재는 없었습니다.</p> <p> </p> <p>아마도 그 당시 1994년 조약으로 비핵화시킨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관심은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p> <p>현실에서 돈벌이가 될거 같으면 사람이 모이고, 돈벌이가 안될거 같으면 사람이 떠나는 것과 같이</p> <p>핵을 가지고 있을 때와 안 가지고 있을 때의 대우가 완전히 틀린 것이죠...</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960953cdc0ac5ac4d8d834fe6da0039b38a__mn648013__w800__h454__f57012__Ym202112.png" alt="11.png" style="width:800px;height:454px;" filesize="57012"></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963be1d3e87d38c43babc96876762f70654__mn648013__w800__h449__f56210__Ym202112.png" alt="12.png" style="width:800px;height:449px;" filesize="56210"></p> <p> <br></p> <p>2018년 4월 11일,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는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p> <p>"지금 여러 사건이 일어난 뒤에 우리는 많은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p> <p> <span style="color:#ff0000;">핵무장 포기는 우리의 역사적 실수</span>였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p> <p>"우리에게 주어졌던 <span style="color:#ff0000;">안전 보장 약속은 해당 각서의 종잇값만도 못하다</span>"면서</p> <p>"현대 세계에서 <u>약자의 견해는 존중되지 않는다</u>. <b><span style="color:#0000ff;">각자는 자신의 힘에만 의지</span></b>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977dd4bd20bd9f64696ba09c94fa0124331__mn648013__w600__h315__f45753__Ym202112.jpg" alt="13.jpg" style="width:600px;height:315px;" filesize="45753"></p> <p> </p> <p>서방국가들은 북한을 비핵화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는데,</p> <p>2014년 크림반도 침략 및 합병건만 보더라도<span style="color:#ff0000;"> '약속'의 실효성을 의심</span>할 수밖에 없고...</p> <p>더더욱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걷지 않는 이유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p> <p> <br></p> <p> <br></p> <p>2022년은 1950년 625한국전쟁의 태을신수 포국과 동일한 국수가 돌아오는 때라</p> <p>개인적으로 흥미가 생겨 태을신수 포국을 해보았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2991fc59e9ea8fdd4e2bbab3c9adfc20f7f9__mn648013__w529__h571__f50771__Ym202112.png" alt="14.png" style="width:529px;height:571px;" filesize="50771"></p> <p>러시아 모스크바 기준 2022년 2월 태을신수 포국</p> <p> </p> <p>러시아의 객산이 중화로 매우 <b>길(吉)</b>하므로, 전쟁이나 외부적 움직임에 매우 좋으며...</p> <p>정산 역시 중화로 그 결과도 매우 좋게 나옵니다.</p> <p> <br></p> <p>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병합에 성공하게 되면,</p> <p>미국과 나토 등의 제재를 넘어선 이익이 있으리라 보입니다.</p> <p> <br></p> <p>참고로,</p> <p>정산이 흉하면 설사 전쟁에서 이기더라도 사회적 경제적 부분에서 안하느니만 못한 손해가 발생한다고 봅니다.</p> <p> <br></p> <p>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위치인 신궁은 생문에 비어있지만,</p> <p> <b><span style="color:#ff0000;">대충궁</span></b>인 인궁에 강력한 파괴를 뜻하는 태세와 혈광과 살육을 의미하는 지을, </p> <p>계획과 수고스럽지 않아도 공이 있다는 뜻을 지닌 정계가 신궁을 치고 있습니다.</p> <p>또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보면 인궁이 되어 <span style="color:#ff0000;">러시아가 전쟁계획을 세우고 있다</span>가 됩니다...</p> <p> <br></p> <p>현재 뉴스를 통해 알려진 상황과 똑같이 나오죠? ^^</p> <p> <br></p> <p>예로부터 태을신수에서는 전쟁이나 원정에 대해 문구장발에 개휴생 삼길문을 쓰라고 하였는데,</p> <p>문구장발은 아니지만 삼길문중 하나인 생문이 우크라이나를 향하고 있습니다.</p> <p>참고로, 태을신수에서 생문의 상의중 하나는 '정벌'입니다...</p> <p> <br></p> <p>일반적인 해석은 아니지만...</p> <p>자궁의 계신, 객대, 천봉, 두문은 러시아가 물밑에서 진행하는 은밀한 특수, 첩보작전의 진행 및 방해를 가리키고</p> <p>축궁 시격, 주대, 군기, 천금, 경문은 우크라이나와 서방세력의 계획과 작전을 잘 견재하고 대처한다고 봅니다.</p> <p>(이 부분은 '리얼리티 태을신수1 아프가니스탄 카불 탈레반 점령' 글에서는 적측 참모가 장군을 구슬린다라고 해석했습니다.)</p> <p> <br></p> <p>참고로 자축 두 궁을 명징파적으로 해석하면,</p> <p>경제제재가 있지만 국가의 위신이 떨어질 정도는 아니라고 풀 수 있지만 크게 의미없습니다.</p> <p> <br></p> <p>묘궁 객소, 대유, 천심, 사문은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과 부근에 주둔시키고 배치시킨 병력을</p> <p> <span style="color:#ff0000;">눈에 띄게 더 늘리면</span>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의미로, 도리어 미국과 나토에게 명분을 주는 행위가 됩니다. </p> <p> <br></p> <p>저는 전쟁에 참여한 적이 없기에 실제 전쟁과 병법에 대해 잘 모르지만,</p> <p>지금 현재 러시아가 배치한 전력으로도 충분하고 위협적이라고 봅니다.</p> <p> <br></p> <p>무릇 전쟁이란 돈이 없으면 시작조차 할 수 없는데...</p> <p>러시아는 이번에 가스와 원유가격이 급등하여 많은 돈을 벌게 되었으며</p> <p>과거에 축적해둔 돈과 전쟁물자들을 포함시키면 일단 전쟁을 할 돈은 충분하리라 보고,</p> <p>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합병을 상당히 중요하게 보고 있기에</p> <p>일촉즉발인 상황인건 분명 틀림 없으리라 봅니다.</p> <p> <br></p> <p>객산을 보면 장기전도 가능할 정도의 힘이 있지만, 나토와 미국 등의 외부세력들에게 개입명분을 주는 것이 되므로...</p> <p>당연히 초단기전으로 갈 것이고,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벨라루스 국경지대에도 러시아 병력이 배치된 것으로 보입니다.</p> <p> <br></p> <p>러시아는 구소련 시절 북한의 남침 단기전 계획의 실패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p> <p>몇일 전 뉴스처럼 우크라이나 쿠데타 모의 등<b><span style="color:#ff0000;">블랙옵스(Black Ops)</span></b>같은 공작을 하여</p> <p>내부 기반을 약하게 만들고 흔들어 현대전에 알맞게 정보조작 등을 충분히 한 후에</p> <p>미국과 나토 등이 도우러 오기 전에 기습적으로 침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p> <p> <br></p> <p>어쩌면 러시아의 지원으로 친러 세력이 내부 쿠데타를 함과 동시에</p> <p>'옛 소련과 한몸이었던 우크라이나의 민생안정'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p> <p>침략을 빙자한 자경대 즉 군대를 파견할 가능성도 충분히 농후하리라 봅니다.</p> <p>과거 2014년 크림반도 병합 이후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도 이러한 부분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036499795d43f134f5e9f5f07e10000d628__mn648013__w640__h400__f33389__Ym202112.jpg" alt="15.jpg" style="width:640px;height:400px;" filesize="33389"></p> <p> <br></p> <p>몇 일 전 쿠데타 모의가 1건이 걸리긴 했지만,</p> <p>러시아가 쿠데타 세력 단 1곳의 지원만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p> <p>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옛 소련의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이었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046a03f8faf74834240a88efae3475beddd__mn648013__w531__h572__f50438__Ym202112.png" alt="16.png" style="width:531px;height:572px;" filesize="50438"></p> <p>2022년 미국 기준 태을신수 포국과 러시아 위치</p> <p> <br></p> <p>이제 미국을 보겠습니다.</p> <p> <br></p> <p>지구촌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은 객산이 불화로 외부활동보단 방어와 내실다지기가 훨씬 좋습니다.</p> <p>러시아가 있는 인궁은 태세, 지을, 사문으로 역시 전쟁과 파괴를 가리킵니다.</p> <p>즉, 러시아가 무언가 저질러 미국이 크게 골치아프게 된다라는 의미가 됩니다.</p> <p> <br></p> <p>참고로 인궁은, 72년 전인 1950년에는 북한을 가리켰습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061d31c0bea2e314dfc92c184b8df998c46__mn648013__w669__h329__f25393__Ym202112.png" alt="17.png" style="width:669px;height:329px;" filesize="25393"></p> <p> <br></p> <p>그나마 다행인건 미국이 과거 1950년 625한국전쟁 직전처럼, 낙관적으로 바라보지는 않고 있다는 것이고...</p> <p>미국이 러시아의 침공 시나리오를 입수해 나토 회원국들 일부에 공유하기도 했으므로,</p> <p>일단 2014년 크림반도 침략&합병처럼 두 손 놓고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072c345dd87a3da452c9045bd53ea2eb6ad__mn648013__w620__h372__f30716__Ym202112.jpg" alt="18.jpg" style="width:620px;height:372px;" filesize="30716"></p> <p> <br></p> <p>현재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을 설득하려 한다는 뉴스가 있는데,</p> <p>푸틴의 마음을 흔들 카드를 정보기관을 통해 바이든이 얼마나 쥐고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p> <p>설사 있다하더라도 시간지연이 될 뿐이지 근본적인 부분은 해결되지 않으리라 보고요...</p> <p> <br></p> <p>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다면,</p> <p>유럽 나라들에서 '미국이 얼마나 도와줄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걱정하는 것처럼</p> <p>저 역시도 이미 아프가니스탄 철수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미국이 얼마나 우크라이나에 신경을 써줄까가 의문이고...</p> <p>혹시 후방과 첩보지원 정도로 끝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p> <p> <br></p> <p>625 한국전쟁에서는 미국이 2차 세계대전 때 생산한 잔여 전쟁 물자들이 있었다 하지만...</p> <p>지금은 아프가니스탄 패전으로 인한 미국의 위신격하를 비롯해 축적된 데미지가 많이 쌓인 상황이라서요.</p> <p>물론 여기서 위신회복을 위해 더 강하게 나갈 수도 있겠지만 제가 찾아본 바이든의 성향은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p> <p> <br></p> <p>우크라이나의 입장상 미국과 나토를 깊이 끌어들이는게 급선무인 것으로 보이지만,</p> <p>너무 깊이 끌어들이게 되면 러시아 안보를 위협한다는 핑게로 큰 후폭풍이 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p> <p> <br></p> <p>실제로 얼마전 푸틴 대통령이</p> <p>"나토가 우크라이나 영토 안에 단 5분 만에 러시아 사령부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배치를 할 수 있다."라고</p> <p>이야기를 하며 러시아 안보에 위협을 준다라는 발언을 하였기 때문에</p> <p>아슬아슬한 중간 지점을 잘 찾는게 중요하리라 봅니다.</p> <p> <br></p> <p> <br></p> <p>1950년 625 한국전쟁에서 우리나라가 다행스럽게 버틸 수 있었던 큰 이유는...</p> <p>북한군이 탄약부족과 당시 한국군 전력을 오판하여 <u><span style="color:#0000ff;">서울점령 후 3일간 지체</span></u>한 부분과</p> <p>소련도 북한도 생각조차 못했었던, <span style="color:#0000ff;"><u>미해군과 미공군이 하루 만에 한반도에 들어와 전쟁에 참여</u></span>했기 때문입니다.</p> <p> <br></p> <p>그 당시에 북한이 북에서 남으로 한 방향에서 내려 왔지만...</p> <p>지금 러시아의 경우 세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어 침략이 시작된다면,</p> <p>우크라이나 군대가 미국과 나토, 주변국가의 참전까지 버틸 수 있는지도 문제입니다.</p> <p> <br></p> <p>아마도 우크라이나가 이번 위기에서 벗어난다면,</p> <p>이미 비밀리에 개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p> <p>핵무기 개발에 대한 정치여론이 더욱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p> <p> <br></p> <p>우크라이나는 아무리 늦어도 침략발발 24시간 내외로 미국이나 나토가 직접 개입할 수 있도록</p> <p>단순한 말이나 서류 뿐인 약속이 아닌 실제 이행을 확답받아야 할 것입니다.</p> <p>사실 24시간 내외도 러시아의 힘과 진행상황을 보면 빠듯합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116cf3f322b3f3c47a18db131d25e12f7f8__mn648013__w750__h562__f102513__Ym202112.jpg" alt="19.jpg" style="width:750px;height:562px;" filesize="102513"></p> <p> <br></p> <p>주변국가의 협력도 매우 중요한데,</p> <p>우크라이나가 침략되어 러시아에 합병되면 그 다음은 자신이 될 수 있기에 경각심을 갖고 도와야 합니다.</p> <p>특히 우크라이나 바로 밑에 있으면서 <u>옛 소련이었던</u> '몰도바'와 '트란스니스트리아' 역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p> <p>우크라이나 다음 타겟이 바로 그 나라들이니까요...</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1308ed596268af7460b8b2d09720583da37__mn648013__w800__h451__f44816__Ym202112.png" alt="20.png" style="width:800px;height:451px;" filesize="44816"></p> <p> <br></p> <p>이미 약 2달 전, 러시아와 몰도바의 천연가스 공급계약이 끝나고...</p> <p>1년 사이에 5배나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구입이 어려워져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비상사태 선포를 했죠.</p> <p>이에 러시아는 EU와 협력방침을 수정(축소 및 멀리하라)하면 가스가격을 인하하여 공급해주겠다는 제안이 있었고</p> <p>1달 전에는 가스대금부채 약 7400만달러(약 878억원)을 지급하지 않으면 가스를 끊겠다고 발언하였으며...</p> <p>아직 국내 뉴스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11월 26일 몰도바는 부채를 모두 갚았다고 로이터 통신에 나와있습니다.</p> <p>참고로, 러시아의 천연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은 푸틴 대통령의 자원외교의 강력한 무기입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142a3a61b99506b4813930236f88ca740d5__mn648013__w590__h350__f49689__Ym202112.jpg" alt="21.jpg" style="width:590px;height:350px;" filesize="49689"></p> <p> <br></p> <p>그럼 위의 포국 내용과 현재 상황만으로 100% 전쟁이 난다고 봐야할까요?</p> <p> <b><span style="color:#ff0000;">아닙니다!</span></b> </p> <p> <br></p> <p>태을신수는 단순한 포국적인 해석만이 아니라...</p> <p> <u><b><span style="color:#7f00ff;">시시각각 변화</span>하는 국제정세까지 모두 통달해야 비로소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라</b></u>고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p> <p>(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국제정세에 무지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상당히 어둡습니다.)</p> <p> <br></p> <p>지금도 미국, 나토, 북유럽 나라들에 의해 무수한 변수들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기에...</p> <p> <b><span style="color:#0000ff;">CIA나 국정원</span></b> 등에서 수집한 수많은 최신 기밀정보들이 없으면, 포국으로 얻은 정보는 반쪽짜리입니다. </p> <p> <br></p> <p>그렇기에 태을신수를 실제 전쟁에서 활용하려면,</p> <p>첩보수집을 명하고 그 기밀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재상이나 참모급 이상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p> <p> </p> <p> <br></p> <p>약 3달전에 올린 '리얼리티 태을신수 (1) 아프가니스탄' 편의 경우...</p> <p>부패로 가득찬 아프가니스탄과 그에 실망한<b> 미국의 입장이 상당히 많은 언론자료들을 통해 공개</b>되어 있었기 때문에</p> <p>아프간 정권 붕괴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보다 몇시간 빨리 제 판단을 공개할 수 있었던 것일 뿐입니다.</p> <p> </p> <p> </p> <p>이렇게 포국과 실제 상황이 겹쳐야 비로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지...</p> <p> <b><span style="color:#ff0000;">단순하게 포국만 보고 판단을 하려고 한다면, 투기와 도박</span></b>과 같이 큰 피해와 손해를 입을 각오를 해야 됩니다.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189a1752b6997cb4a859269bb57091367ef__mn648013__w737__h978__f96389__Ym202112.jpg" alt="23.jpg" style="width:737px;height:978px;" filesize="96389"></p> <p> <br></p> <p>왜냐하면 단순한 포국만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길한 포국이 오면 미국이나 중국을 공격해</p> <p>얼마든지 이길 수있다라고도 볼 수 있거든요...</p> <p>현실적으로 이게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까요?</p> <p> <br></p> <p>미국 기준으로 보다보면 캐나다와 큰 다툼을 상징하는 별들이 있는 포국도 있는데,</p> <p>실제 해석을 할 때는 미국과 캐나다의 상황을 보고 분쟁의 여지가 있을만한 것이 없으면 무시해야 합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20366047a0976324ee685e7070ee1743d5e__mn648013__w800__h534__f88124__Ym202112.png" alt="24.png" style="width:800px;height:534px;" filesize="88124"></p> <p> <br></p> <p>또 단순한 점만을 신뢰하다보면 과거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가 페르시아를 치는 것에 대해</p> <p>델포이 아폴론 신전에 신탁을 받은 것과 똑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p> <p>아래의 내용은 헤로도토스는 저서 히스토리아에 서술된 내용입니다.</p> <p> <br></p> <p>크로이소스는 페르시아를 공격했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 궁금하여 델포이 아폴론 신전에서 신탁을 받았다. '피티아'라는 이름의 여제관이 답신을 주었다. "(크로이소스가 페르시아를 치면) <u><span style="color:#ff0000;">강력한 제국이 무너질 것</span></u>"이라는 내용이었다. '강력한 제국'이라면 누가 봐도 페르시아가 아니겠는가? 크로이소스는 바로 전쟁을 선포했고, 낙타 부대를 동원한 키루스의 우회 기동 전술에 보기 좋게 패배한다. <span style="color:#ff0000;">리디아도 페르시아 못지 않은 강국이었음을 그는 잊고 있었던 것이다.</span> 다행히 크로이소스 본인은 키루스의 아량으로 목숨을 건지고 왕의 조언자로 살 수 있었다.</p> <p> <br></p> <p> <b>해석도 현명하게 잘 해야 한다</b>라는 교훈을 주는 내용입니다...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2170dd4369897cf45eabc89164218b0470f__mn648013__w640__h427__f59051__Ym202112.jpg" alt="25.jpg" style="width:640px;height:427px;" filesize="59051"></p> <p> <br></p> <p>이에 대해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면,</p> <p>점을 봤더니 5살 아이와 20대 UFC선수가 1:1로 싸우면 5살 아이가 이긴다라고 나오는 것과 똑같습니다.</p> <p>만약 이렇게 나온다면 제대로 해석한건지, 자신이 놓치거나 숨겨진 의미는 없는건지 확인해봐야겠죠...</p> <p> <br></p> <p>저야 어디에도 얽매이는 곳이 없기에 편하게 제 나름의 해설을 말하지만,</p> <p>만약 자신의 해석에 따른 결정에 수천만 명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이 걸려있다면...</p> <p>아무런 확인과 확신 없이 단순한 포국만으로 전쟁을 시작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p> <p> <br></p> <p>2022년 러시아와 우르라이나와의 상황에 대해서 포국의 흐름은 저러하지만...</p> <p> <u>현실적으로는 아직 <span style="color:#7f00ff;"><b>변동여지</b></span>가 있기 때문에</u><span style="color:#ff0000;">예단(豫斷)할 수 없다</span>는게 </p> <p>지금 2021년 12월 2일 오후 2시 기준 제 견해입니다.</p> <p> <br></p> <p>천리안을 가진 인공위성을 비롯한 저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수많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집단과 나라 핵심인물들이</p> <p>물밑에서 노력하고 있으니까요...</p> <p> <br></p> <p>태을신수는 이미 정해진 것을 판단하는게 아니라,</p> <p>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정세와 외교 등등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기에...</p> <p>지금 이순간에도 피땀어린 노력을 하는 그들에게 이미 포국상으로 정해졌으니</p> <p>의미없는 발버둥이라고 펌하할 수 없다고 봅니다.</p> <p> <br></p> <p>제가 그렇게 믿고 싶을 뿐일지도 모르겠지만,</p> <p>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가치있고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2/1640083240098f3c22534a41659857009f36bb4abb__mn648013__w600__h337__f29927__Ym202112.jpg" alt="26.jpg" style="width:600px;height:337px;" filesize="29927"></p> <p> <br></p> <p>하지만 러시아에게 현실적으로도 태을신수 포국적으로도 상당히 길한 흐름이 온 것은 분명하고...</p> <p>뉴스를 통해 공개된 부분들로 판단하면 아직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 대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보이므로,</p> <p>미국과 나토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주변 나라들의 탄탄하고 촘촘한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뒷바침되지 않거나</p> <p>2014년 크림반도처럼 너무나도 약하게 대응한다면, 푸틴의 성향상 침략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p> <p> <br></p> <p>사자/호랑이가 사냥을 위해 몇 시간동안 웅크리고 사냥감을 찾고 최고의 타이밍이 오기 전까지 지켜보고 있듯이,</p> <p>러시아는 크림반도 침략 후 7년이라는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리고 있었기에...</p> <p>러시아의 "레드 라인"을 넘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지킨다는건 상당히 어렵고 힘든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br></p> <p>수많은 국가들의 관심과 협력없이는 우크라이나는 바람 앞의 등불인건 틀림없는 것이죠...</p> <p> <br></p> <p>앞으로 어떠한 식으로 상황이 변화되고 진행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p> <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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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에 대한 태을신수 측국 [6] 창작글 Endwind 21/12/26 10:09 1622 7/7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을 태을신수 역학으로 풀어보았습니다. ^^; [1] 창작글 Endwind 21/12/21 19:58 1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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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압주의) 네팔 쿠마리(Kumari) 시스템 : 엑박떠서 재업해요. [4] Endwind 15/05/18 10:18 12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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