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간이나 비용의 차이가 있는거겠지만요.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전에 어디서 보니 속옷 하나 만드는데도 다른 게임에 비해서 개발비용이 크다더라구요.)</span></div> <div><br></div> <div><div><br></div> <div>최근 느끼는게 마영전 초기의 그 곰탱이와 치프틴의 위용에 비하면 최근 던전들은 사양은 높아지고 화려해졌는데</div> <div><br></div> <div>세세한 재미와 위용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div> <div><br></div> <div>카메라 워크 같은게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사양은 높아졌는데도 시즌2 보스들 보다는 </div> <div><br></div> <div>잉켈스정도까지가 참 위용이 있었던거같아요.</div> <div><br></div> <div>후기보스일수록 화려하고 강하고 그렇긴한데 시타인 제 주관적인 평가로는 손맛이 좀 애매합니다 ㅎㅎ</div> <div><br></div> <div>옛날에 블랙해머 같은 애들은 어려웠지만 패턴이 좀 손에 익으면 그 거대보스의 공격을 피하는 손맛이 캬! 했는데 ㅠㅠ</div> <div><br></div> <div>컨셉은 중요시해야하는데 중간에 째호가 오면서 XE섭과 시즌2에 대형맵이 나오면서 영 이상해진 느낌이....</div> <div><br></div> <div>그때 당시에 패턴만 익히면 재미나겠네가 아니라 아 짱나네 하는 기분이 더 컸습니다 ㅜㅜ</div> <div><br></div> <div>맵은 또 왜이리 커!!! 겁나 지겹네!!! 하는 생각도 ㄷㄷㄷㄷ</div> <div><br></div> <div><br></div> <div>초기 장비들 보면 부파된 이후 모습도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최근엔 그런 것도 좀 부족한거같고...</div> <div><br></div> <div>아예 다 부서져서 없어지는 경우도 많은듯.</div> <div><br></div> <div>원래 살짝 보이는게 더 야하....... 앗 이게 아니지.</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시즌3의 레이드는 여러 요소를 넣으려고 하고, 브라하의 창살고정이나 그런건 꽤 재밌긴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글라스기브넨 창꽂기라던가하는 요소도 있긴하고.</div> <div><br></div> <div>그래도 초기컨셉이던 부파를 통한 약화나 지형지물을 이용한 공략 등을 도입해서 공방이 절대적인 우위가 안되게 해줬으면 </div> <div><br></div> <div>참 좋겠어요 ㅎㅎ</div> <div><br></div></div> <div>언제부턴가 부위파괴는 단순히 코어나 보목을 위한게 되었고, 갈고 추억으로 잊혀져가는데</div> <div><br></div> <div>멋진 카메라워크와 리듬게임스러운 회피패턴이 다시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div> <div><br></div> <div>점점 나아지는 마영전이 되길 ㅜ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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