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물론 아이유가 파급력이 강한 대형스타긴 하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갖은 해명과 사과가 나옴에도 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는 이유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상대방에 대한 음해와 조소와 비난을 그치지 않네요.</span></div> <div><br></div> <div> <div>상대방의 의도 같은건 솔직히 알기 쉬운게 아닌데도</div> <div>이미 확정을 내리고 욕을 했다는거 자체가 참 안타깝습니다.</div></div> <div><br></div> <div>우리가 일상생활 할 때도 내가 전혀 그렇게 의도하지 않은 한마디로 인해서</div> <div>오해가 생기기도 해요.</div> <div>우리는 항상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오해할 수 있습니다.</div> <div>음란마귀나 색안경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있으니까요.</div> <div><br></div> <div>근데... 남의 실수에는 너무 냉정하지도 말고 내 실수에 너무 관대하지도 맙시다.</div> <div><br></div> <div>아이유가 사과문 올렸을 때 변명만 가득하다고 많이들 욕을 하던데</div> <div>감독의 연출의도글이 나오고 난 후에는 댓글여론이 내가 깐 것에 대한 자기변명 하기에 급급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내가 해석한건 정론이고 연출한 감독의 의견은 면피용 변명이다??</div> <div>오해할 순 있는데 그런식으로 얘기하는 분은 지x이 풍작이죠....ㄷㄷ</div> <div><br></div> <div>내가 오해해서 깐거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반성하면 됩니다.</div> <div>내가 너무 나쁜쪽으로만 오해한 것에 대해서 말이죠.</div> <div><br></div> <div>비판은 좋지만 신중해야한다고 봐요.</div> <div>분명한건 대중의 비난이 아이유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됐을겁니다.</div> <div><br></div> <div>아이유와 제작자들은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약간의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뿐인데</div> <div>나쁘게 해석해서 비난한건 대중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는게 상당히 힘든 일인데</div> <div>그런 실수를 인정하는 힘든 일을 하실 정도의 분이면</div> <div>아마 애초에 의혹을 확정으로 여기고 비난도 안하셨긴 할듯...</div> <div><br></div> <div>부디 반성할건 반성하는 성숙한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몇분이나 이 글 볼진 몰라도 돌 던질땐 항상 신중하시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