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서도 보았지만 솔직히 교환주기 결론 내리기 힘듭니다. <div>만약 본인이 만킬로 마다 교환하는게 5천킬로 교환보다 경제적이고 낫다 라고 주장하는거 나쁘다는 거 아닙니다.</div> <div>다만 그것을 진리다 하고 5천킬로 교환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는 행동은 옳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한국은 아시다 시피 운전 가혹조건입니다.</div> <div>항상 쭉쭉 뻗은 고속도로 쫘악 달리는 것도 아니고, 매번 길 막혀서 가다서다 반복하시는 일이 일상이고, 그렇다고 엔진 흡기 필터 자주 교환해주시는 것도 아니면서 만 킬로 교환 혹은 그 이상 달리고 교환해도 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차에 관심이 많고 아끼는 분들 입장에서 5천에 교환하는 것이고, 그냥 관심없고 귀찮거나 해서 1만킬로에 교환하시는 것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은거 같습니다.</div> <div>어차피 내 차에 관심있는 분들은 자동차 관리에 본인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지불할 용의가 있는 분들이구요.</div> <div>이걸 마치 오버다, 과잉정비다 라고 하는 까는거 자체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div> <div>과잉정비를 하건, 오버를 하건 남일에 참견하는거 자체가 보기 않좋습니다.</div> <div>물론 개인적으로 무조건 5천킬로에 교환하는 것을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오일이 오염되거나 안좋아지기 전에 교체를 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본인 차 관리에 신경을 쓰겠다는 이야기고 거기에 대해서는 반론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매연이 자욱한 도시도로에서 </span>가다서다 반복하고, 에어컨 작동하시면서 운행하는게 자주있다면, 엔진 흡기필터, 냉각수, 오일 잘 체크 하시면서 교환주기를 자동차 회사에서 이야기 한것보다 앞당겨주는 편이 차에는 좋겠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