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제수로 협회 시작때 부터 일본해는 일본해였습니다. <div>->당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임시정부 이외에는 존재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div> <div><br></div> <div>2.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존재 했다면 동해 라는 이름이 국제 명칭이 될 수 있었을까?</div> <div>->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만약을 생각 해보면<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만약 당시에 "동해"를 밀었다면 우리나라는 100프로 탈락했습니다. 동해라는 이름의 고지도는 아주 적습니다. 만약 "조선해"혹은 "한국해" 라면 가능성이 있었을 겁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지금도 동해를 밀고 있습니다.. 동해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름입니다 고지도상으로 보나 뭐로 보나 힘든 이름입니다.</span></div> <div><br></div> <div>3. 가능성은 있었다. 그럼 지금 동해로 주장하는 것의 문제는 무엇인가?</div> <div>3.1 동해라는 이름의 당위성이 없다</div> <div>-> 동해라는 이름의 고지도는 상기한것처럼 일본해보다 밀립니다.</div> <div><br></div> <div>3.2 광복후 수십년이나지나서 공론화 되었다.</div> <div>-> 수로협회는 우리나라 광복하기 전에 생긴 기구입니다. 광복했을당시 국제 지도가 우리나라 정부에 없었을리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공론화 된건 겨우 90년대쯤입니다. 당시에 우리나라는 존재 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려면, 아니 핑계는 아니지만 핑계처럼 들리는 이유는 광복후 수십년이 지나서 이걸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3.3 일본이 힘으로 막는다?</div> <div>-> 사실 현재 수로협회에서 동해로 하자는 안건은 상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보이콧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보면 일본이 힘으로 막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반대로 일본해로 명확히 하자는 안건도 상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반대로 한국이 보이콧하기 때문입니다...... 보기에 둘의 힘은 같습니다. 단지 원래부터 일본해였기때문에 그냥 공중에 떠버린 지금 일본해일뿐이죠.</div> <div><br></div> <div>3.4 저걸로 볼때 일본이 힘으로 막지 않는 증거로 보이지 않는다 좀더 명확한 증거는 없느냐?</div> <div>-> 대표적으로 두가지 있습니다. 바로 도쿄만 앞바다 입니다. 도쿄만 앞바다를 일본에서 어떻게 부르는지 잘모릅니다. 도쿄만해 일까요? 하지만 국제 명칭은 바로 필리핀 해입니다. 만약 일본이 힘으로 막는다거나... 힘으로 동해를 일본해로 만들었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필리핀 해부터 어떻게 했을겁니다. 이 필리핀 해가 방증입니다. 또한 대한해협(일본명 쓰시마 해협)이 역시 방증입니다. 필리핀에는 감정이 없고 한국에만 감정이 있다는 억지 주장을 한다고 해도 그렇다면 대한 해협도 쓰시마 해협으로 바꾸려고 하는 로비를 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 둘이 만약 우리나라가 당시에 존재 했다면 고지도로 따져서 조선해 혹은 그를 계승한 한국해로 주장 했다면 한국해가 될 수도 있었던 방증입니다.</div> <div><br></div> <div>3.5 지금 부터 한국해라고 하면 안돼?</div> <div> 왜 안되겠습니까? 그냥 미친 국가 소리를 듣고 신뢰도가 추락되면 됩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동해를 밀어 넣으면서 억지 논리를 펴서(다시 말하지만 한국해였다면 억지 논리는 아닙니다.) 일본해/동해 동기 표기 하는 국가도 어느정도 있는데 제대로 일본해를 없애겠다고 무로 돌리고 한국해로 해주세요 한다고하면.. 아몰랑이 될뿐입니다....-_- 지금까지 허허허 우리가 잘못알았네? 동해가 아니었어.. 한국해였어.. 라고 한다면 바보 나라로 보이겠지요 저라도 안 믿을 겁니다 그런 나라의 말은..</div> <div><br></div> <div>4. 지금 까지 국제 명칭이 일본해 였다.. 단점은 무엇이었는가?</div> <div>..... 우리나라가 90년대 전국민이 알아 차리기 전까지 아무 단점도 없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동해라고 불리우는 바다는 공해와 한국영해 그리고 일본 영해 그리고 러시아 영해를 부르는 겁니다.... 사실 아무 단점이 없어요.. 어떤 바보도 일본해라고 해서 일본바다라고 생각 하는 바보가 없고 있다고 해도 말 그대로 바보일 뿐입니다. 일본해에 있는 독도라는 섬이 일본 섬이라는 논리는 도쿄만 앞바다에 있는 섬은 필리핀해의 섬이니까 필리핀 땅이랑 같은 이야기이니까요. 그게 그렇게 중요 했으면 일본은 대한해협을 쓰시마 해협으로 하려는 로비를 했을겁니다만 그런 움직임은 본적 없습니다. 영토 바보 중국도 그런 소리를 안하니까요.. </div> <div><br></div> <div>5. 그래서 국제명칭이 일본해에서 동해로 바꾸었다. 장점은 무엇인가?</div> <div>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동해로 부르고 일본은 그냥 일본해로 부를겁니다.. 국제명칭과 지역명칭이 이리해야 했다면 우리나라도 지금까지 일본해로 불렀어야 하고... 그냥 기분이 좋다?(근데 좋습니까? 뭐 어차피 동해라는 바다는 전적으로 우리나라 영해도 아니고 아무 느낌이 없을것 같습니다.) 정도 일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6. 여기에 국비를 쏟아가며 NGO만 한다고 해도 보조금은 나라에서 나옵니다.. 할 이유가 있을까요 반일감정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반일 감정이 나쁜게 아니고 그걸로 인해 쓸데 없는 짓을 한다는게 나쁜거죠. 차라리 독도를 더 지키거나 하 곳에 정력을 쏟아 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상기한것 처럼 동해로 백날 밀어봐야 큰 승산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한국해로 바꾸어도 큰 승산이 없구요. 쓸데 없지만 기분이라도 좋으려고 바꾸고 싶어도 승산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P.S. 참고로 북해 이야기가 자꾸나오는데.. 북해가 북해가 된건 브리테니카가 로마에 먹히고... 정확히 말해 대륙의 북쪽이라서 북해가 된게 아니고 로마의 쪽이라서 북해가 된겁니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먹고 동해를 동해로 부른게 아니지 않습니까? 솔직히 선조들이 대륙의 북쪽이라서 동해로 지었을까요 그냥 우리나라 동쪽이라서 동해라고 부른거죠(물론 조선해라고 더 부르긴 했지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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