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대상이 우리나라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대응할 방법이 2가지 정도가 있죠.. 우리도 거짓말 한다.. 우리는 깨끗하게 나아간다.
밑에 글에 쓴것 처럼 우리나라 국사책은 아주 보수적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 역사왜곡이라고 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 사학계에서 다루어 지는 것과 국사책에서 배우는것이 너무 다르다...라면? 물론 이게 동북공정이나 일본 역사왜곡 만큼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사책은 기껏해야 민족 자긍심 고취 정도죠.. 하지만 비국가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어이 없는 이야기는 너무 많이 나옵니다.
좀더 예를들어보자면..
만주이야기(이건 특히 만주는 수복해야 할 땅이라고 국사책에 적시된적은 없는것 같은데 저런이야기를 하는 국사선생들은 가끔봤습니다...)
쓰시마섬이야기...
심지어 Korea Corea 일본이 바꿨다 이야기(이거 2000년대 초반에는 엄청나게 싸웠던 주제입니다 지금은 그냥 헛소리지만요 아마 아직도 이렇게 믿는 사람들도 존재 할겁니다.)
태권도의 기원이야기(원래 세상의 무술들은 개량 시켜 나가는건데 당연한건데 아직도 수박이야기나 택견이야기를 하고 있을겁니다.. 예를들면 삼보는 유도에서 나온 운동입니다. 당당히 밝히고 있고 그래서 누가 뭐라고 안합니다 삼보 쎄다고 하긴하죠..)
역사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죠 A국관점에서는 해방군이 B국관점에서는 약탈군도 됩니다. 이건 관점의 차이이지겠죠.
하지만 부풀리거나 왜곡한다는건.... 흠... 그냥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는 이 무서운 동네에서(중국도 있고 왜도 있고 러시아도 있고...) 살아남은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