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서 배우세요 ...라고 말하고싶지만 정말 가서 배울수가 없는상황이실때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썼단방법을 좀 말씀드려볼까 하는데요.
단점이 좀 있습니다...
우선 중량이나 기록이 제대로 배웠을때에 비해 떨어지게됩니다...그리고 나쁜습관이 들게되서 나중에 제대로 배울 기회가 생겼을때 고생을 할수있어요.
좋은점이라면..그래도 뭐 신체발달이나 운동으로는 부상없이 시행할정도는 가능합니다. 딱 그거하나네요...
제가 바벨스내치후 연결해서 오버헤드스쿼트를 하고싶었는데요. 정말 바벨스내치를 배울만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구요. 역도하는 사람의 지도가필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일단 선행해야하는 연습 두가지를 했습니다. 클린과 바벨숄더 프레스.
어느정도 된후에 는 클린후 저크를했고 숄더프레스도 계속 했구요. 그렇게 두달정도 한뒤 숄더프레스가 가능한무게보다 살짝 낮춰서 스내치자세를 연습시작했죠. 무슨 운동인가 싶으신건 인터넷을 ㅜㅜ
여기서 중요한건 모든 연습동작을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유튜브의 고수의 동작과 비교해가며 했습니다. 내가 생각한 나의자세와 실제로 내가 취한자세가 처음엔 다르더라구요. 누가 봐주는사람도 없으니 영상으로 찍어가며 하지않았다면 모르고 계속 하다가 부상을 입었을수도있죠. 그게 큰 도움되더라구요.
혹시나 운동을 배워서 해야하는데 배울여건이 안되시는분들에게 참고는되지않겠나 싶어 글을 써봅니다.
배워서 해야하는 데드. 케틀벨스윙같은것들을 도저히 따로배울여건이 안되실땐 첨에 중량욕심없이 적당한 무게로 꼭!!자기모습을 영상으로 찍어확인해가며 연습하신다면 부상없이 건강을위한 운동정도는 가능할겁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배우는게 훨씬 낫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