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양아치 정치인은 처음 봅니다. 
자칭 ‘대영제국’시절부터 완벽하게 신학적으로나 세속적으로 악마화된 중동을 자신들의 위기 때마다 반전의 기회로 들쑤시는 행태를 계속하더니 이젠 대놓고 증거 하나도 없이 타국의 군부지휘자를 살해해놓고 반정부 시위가 일자 시위대를 응원하고 민주화를 부르짖네요.
용서받지 못할 실수로 보이지만 이란이 여객기를 오인해 피격하지 않았다면 이 또라이는 이번 위기를 어떻게 벗어났을까요?  운이 억세게 좋다는 거 하나는 인정합니다. 

미국 내에서의 인권탄압도 서슴치않고 저지르고 중국과 무역전면전을 치르면서도 홍콩에 대해서는 이란의 반의 반의 레토릭도 내놓지 못하던 작자가 인권의 수호자인 것 마냥 나오는 게 정말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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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지도자들에게 고함. 시위대를 죽이지 마시오. 수천명이 이미 죽임을 당하거나 투옥되었는데 세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다시 연결시키고 기자들이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게 하십시오. 위대한 이란 민중들을 죽이지 마세요!”


가증스런 쓰레기새끼. 북한이 넌 못 믿겠다고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