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현재 서울 광남고등학교 아이들이 불안해합니다.</div> <div> </div> <div>건물이 흔들리는 불안함에 부모에게 연락을 했으나</div> <div>교감이라는 인간이</div> <div>부모한테 말하지 말라. 가만히 있으라.</div> <div>원래 흔들린다. 걱정하지 마라.</div> <div> </div> <div>저 말들이 아이들을 위한 교육자로서의 할말인가요?</div> <div>대체 이 나라 수준은 이느 바닥까지 쳐야 다시 올라오나요??</div> <div> </div> <div>세월호요...</div> <div>저에게는 시간이 지나도</div> <div>잊을 수 없을 이름입니다.</div> <div> </div> <div>스르륵에서 활동할 때 작년 4월말 당시</div> <div>헌정부가 잘하고 있다.</div> <div>헌정부여서 이 정도지 노무현 정권이였으면...</div> <div>이 따위 글을 올린 인간에게</div> <div>일반적인 욕 한마디를 했다가 고소를 당했고</div> <div>현재 진행 중에 내일 판사 얼굴 봅니다.</div> <div> </div> <div>아이들이요.</div> <div>제가 아는 아이들은 한명도 없습니다.</div> <div>다만 이것만은 압니다.</div> <div> </div> <div>하고 싶은 것들이 많을 나이이고</div> <div>꿈이 있을 나이라는 것을...</div> <div>저도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 학창시절이 있었기에...</div> <div> </div> <div>무능한 정부 때문에</div> <div>날개를 펴보지도 못한채</div> <div>차가운 바다속에서 사라졌습니다.</div> <div> </div> <div>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div> <div>찬성하면 찬성하다. 반대하면 반대하다.</div> <div>왜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말도 못하게 왜 막나요.</div> <div>이러면서 자유민주주의...개나 주소.</div> <div> </div> <div>길고 긴 법정 전투에 지쳤는데</div> <div>정신차릴려고 주절주절 글 올려봤습니다.</div> <div> </div> <div>저와는 비교도 안 되게</div> <div>지쳐있을 유가족 분들 힘내시기를 바라면서 항상 응원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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