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에서 김경란의 실수나 스타일등에는 지적할 거 없음 충분히 그럴만했으니까
세상에 들키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 것이며 배신한 사람이 안미워 보이고 겜이니까 하고
쿨하게 못받아 들일 수도 있음
한데 김유현 최정문이 역적이 확실해 진 상황에서 최정문의 배신 소식을 듣고 매소드 연기에 들어간
김경란의 의도는 확실하지 않은 자신을 빼고 최정문을 다시 배신하고 확실한 김유현과 최정문을 가두라고 것이고 메소드 연기에 들어감
이것도 게임 플레이임으로 충분이 이해함 그 상황에서 나는 살아야 겠다 나쁘지 않음
그리고 주위 분위기도 그렇게 흘러간다는 걸 눈치 챘음 주위 사람도 불안한 상황에서 확신을 얻고 싶고 자신이 최정문을
배신하는 게 아님으로 장동민을 부추기고 그 좁은데 그 정도 눈치 못채면 그건 귀머거리에 빠가인 거고
그래서 김경란은 최후의 비책으로 메소드 연기와 갓동민 앞에서 장금이급 연기에 들어간 거임
말만 안했을뿐이지 "나 빼고 최정문 넣고 안전빵으로 가라" 이런 거임 물론 최정문의 배신도 미웠을 거구
여기까진 게임 플레이니 충분히 이해가고 그럴 수 있음 오히려 머리가 좋은 거지
문제는 사실이 밝혀진 후 이 한마디 때문임 " 그렇게 살고 싶었니?" 최정문도 김경란도 각자의 플레이를 했을 뿐인데
그것을 비난함 자기도 살고자 메소드 연기해서 최정문을 진흙탕으로 밀어 넣으려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살고 싶어니" 란 이 한마디로 책임과 비난을 모두 전가해 버리고 비난에 앞장선 거임 자신도 그렇게 살고 싶었으면서
이게 문제임 차라리 마지막에 그 소리를 안했으면 오올 김경란 메소드 연기 죽이는데 최정문? 흠 둘이 잡혀 들어가고 의사소통
안되니 멘탈 붕괴로 자신의 목숨은 보존하고 싶었겠지 이렇게 끝나면서
재미있는 시즌 에피소드로 훈훈 마무리 가능했음 그래서 김경란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