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집이랑 가까워서 삼락 공원내 수로에서 자주 낚시를 합니다(구포까지 본강쪽은 낚금이라죠 ㅜㅜ)</div> <div> </div> <div>도심에 가까우면서도 생각보다 어자원이 풍부합니다 삼락공원에서 엄궁 어촌계까지 주요 포인트가 산재해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슬슬 워킹하며 낚시 하기 좋은 곳입니다 ^^</div> <div> </div> <div>배스 잡으러 갔다 본의 아니게 손님만 열낚했네요 가물치는 4짜중반 오짜 사이 정도로 보이는데 무려 미디움 라이트 스피닝 대로</div> <div> </div> <div>끄집어 내느라 쌩쇼를 했습니다 드랙을 얼마나 차고 나가던지 ㄷㄷㄷ 나중에 바늘 빼는데 입을 보니 충격과 공포가 몰려 오더군요 ㅋ</div> <div> </div> <div>동자개 다른 말로 빠가사리라고 합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어도 실물 보신분은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div> <div> </div> <div>동자개도 아래쪽 가슴 지느러미에 가시가 있는데 찔리면 며칠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ㅋㅋㅋ(사진으로도 보이네요)</div> <div> </div> <div>빠가사리란 이름이 왜 붙었는가 하면 이놈 잡아 올리면 성질 내면서 빠드득 빠드득 이가는 소릴내서 빠가사리라 불립니다</div> <div> </div> <div>저도 잡고 소리 나는게 신기하던구요 ㅋㅋ 가물치 잡으니 엄니가 집으로 들고 오라시더군요 그러나 갖구 갈 엄두가 안나 방생했습니다 ㅋ</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17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911447l6h7GBg9HOs.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174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911454KdAqjr1rlMskqdUgANEB8aIn.jpg"></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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