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향x 지역에 조합아파트를 짓는 다는데 부모님이 조합원가입? 청약?을 하시고 계약서까지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div>같이 가신 친구분이 청약하시는 바람에 솔깃해서 같이 하셨다고.ㅠㅠ</div> <div>대x산업에서 짓는다고 하는데 제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동산쪽은 아예 모르는 상황이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무 불안해 하시는 거 보니 마음이 상해서 일하다가 전화 받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조합아파트는 다 이유가 있어서 분양가가 싸다고 하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냥 계약금 몇백 포기하고 계약포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없는 살림에 몇백만원도 엄청 큰 돈인데, 인터넷에서 보면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나오고 있어서요..</span></div> <div><br></div> <div>짜증나서 분양사무소? 전화번호 받아서 전화해보니 계약금은 포기해야하는 상황인거 같고</div> <div>자기들은 토지매입이 끝나서 안전하다는 소리만 반복하네요..</div> <div>그러니까 믿음이 더 안가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div> <div><br></div> <div>지나가시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div>
평생 일하셔서 집한채 겨우 마련하고 아들 딸 결혼시키고 두 분이 소일거리 하시면서 사시는데 
마지막으로 집 한채 더 해서 한 채 씩 물려주고 싶다고 하시는거 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오후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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