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써 
또는 친노 친문 친이 친안 친박으로써 저의 생각은

필리는 계속되어 끝장을 봤어야 했고
연대나 합당은 개소리이고 
이참에 제대로된 야당을 만들자는게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하지만

그건 오유같은 지식있고 상식있고 자유롭고 열성적인 지지자들에게 통하는데 그렇지 않은 중간계층 25프로에겐 안먹힌다는거죠. 

저는 새눌 40프로에 더민+정의 35에 중간25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 중간계층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언론에서 불러주는걸 자꾸들으면 더민주가 발목잡는걸로 보이는거죠.  다행인건 걔들이 투표를 안한다는 겁니다. 놀러가죠. 둘다 병신이니 아무나 되든지 말든지

근데 더민주는 저 중간계층이 없이는 승리를 못해요. 서울같은경우 수천표에 국회의원 숫자가 왔다갔다합니다.

그말은 국민의당이 아무리 쩌리 좇밥이래도 수천표가지고 더민당을 엿먹일수 있다는거죠.

이 대목에서 피를 토할 권리당원이 저를 포함 수십만은 족히 될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연대합당은 할거라고 예상은 이미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우수운거죠.

사실 이런거지같은 상황을 없앨 방법은 국회의원을 권역별 비례로만 뽑으면 됩니다.

승자독식말고 비례로 말이죠.  그럼 더민당은 부울경에서 새누리랑 쪽수가 비등해집니다. 미약하지만 대구경북도 몇명나오죠.

근데 지금은 승자독식이고 새누리가 너무커요. 선명야당은 열우당시점에서 시행하고 추진되었다면 지금쯤 아주 재미났을텐데 늦었죠.

솔직히 언론 장악당하고 모든 지들맘대로 하는 현재로선 어떤짓을 하든 막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 써놓고 보니 또 열이 팍~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