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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외압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인권위 상임위원)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군인권보호관은 군인 사망 시 조사 입회권을 가진 사실상 유일한 군 견제기구로, 당시 김 보호관은 국방부의 부당한 수사 외압을 강하게 비판했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꿨고, 이 때문에 인권위 안팎에서 ‘외부 교감설’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김 상임위원은 20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공개 비판 뒤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것 같다라고 (국회에서) 이야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8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8월9~16일 사이에) 언제인지는 잘 기억할 수 없지만 (국방부 장관과) 통화를 한 사실은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5421?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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