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검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집에 앉아서 압수수색에 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 릴레이 농성장에서 "6개월이 되도록 100여번이 넘는 압수수색을 하고도 소환조사도 못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9월27일 새벽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검사 수사관들이 용산에 있는 저희 집을 압수수색했다. 제 주변을 100번이 넘게 압수수색하더니, 이제는 저에게 정치자금 3자 뇌물 혐의를 씌워 저를 모욕하고 있다"며 "3번째 검찰청 앞에 온다. 검찰은 신속히 저를 소환 조사해 사건을 종결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지난 4월 파리에서 귀국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은 당시 송영길 의원이 당대표로 당선되는 과정에서 강래구 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장이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통해 여러 의원들에게 불법 자금을 건넸다는 의혹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39704?sid=102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