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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이 2013년 청와대 대변인 시절보다 약 14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통령실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총 163억90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김 후보자가 2013년 2월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후 같은 해 6월 처음 공개된 재산(24억4254만원)보다 140억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6941?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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