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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환 신임 민정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시절 만들었던 싱크탱크의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이었고,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이기도 했습니다. 김영한 비망록에 ‘세월호 진상조사위 17명-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정치지망생 好)’, ‘②석동현, ①조대환’이라는 메모처럼 실제 특조위 부위원장이 됐습니다.
조대환 당시 특조위 부위원장은 특조위 위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공연히 존재하지도 않는 별개의 진상이 존재하는 양 떠벌리는 것은 혹세무민이며 이를 위해 국가 예산을 조금이라도 쓴다면 세금 도둑이 분명하다.”라며 “특조위는 크게 인력과 예산을 들여 활동해야 할 실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즉시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결근투쟁’까지 벌이다가 중도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와 대통령 권한대행, 헌법재판소의 인물 모두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됐습니다. 그들이 박근혜식 정치에 협력했다는 점을 놓고 본다면 탄핵심판이 국민의 마음과 다르게 결정 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게 합니다.
출처 | http://theimpeter.com/38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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