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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택된 21명의 증인에는 이번 사태의 중심에 선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 고영태 씨가 모두 포함됐다.
청와대에서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실장을 비롯한 ‘문고리 3인방’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조원동 전 경제수석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 7개그룹 총수(삼성 이재용 부회장, 현대차 정몽구 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무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CJ 손경식 회장, 한진 조양호 회장)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외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상근부회장과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조특위 일정과 기관보고 대상도 잠정 합의됐다.
오는 28일에는 △대통령 비서실 △대통령 경호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법무부(검찰청 포함)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보고를 받는다.
또 내달 15일에는 △대통령 국가안보실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통일부 등에 대한 기관보고가 실시된다.
오는 29~30일, 내달 6~7일에 두 차례 청문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일정과 조사 대상은 추후 여야 간사가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109121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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