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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은 31일 한·일 정부의 위안부 협의에 대해 '굴욕 협상'이라고 비판하는 야당을 겨냥해 "일본 극우매체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어 총구를 내부로 돌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용남 의원은 이날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당이 집권한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적극적인 역할을 했나. 자기반성을 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그동안 역대 정부들이 뭐했느냐고요? 다른 것 한 게 아니다. 팔아넘길 수 없어서 못했던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도 가세했다. 김제남 의원은 "1965년 박정희 독재 정권은 치욕적인 한·일 청구권 협정을 체결, 그 결과 위안부 피해자, 원폭 피해자, 강제징용 피해자, 강제이주 피해자 등 수많은 국민이 기나긴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그 아버지에 그 딸입니까!"라고 성토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097727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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