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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을 묵인·방조하고 광주학살에 동원된 군대의 이동을 승인한 사실을 밝혀냈던 팀 쇼락씨가 지난 5월 20일 오후 광주를 방문해 5.18기념재단 회의실에서 재단 이사장과 학계, 5.18 관련 단체 회원들과 당시 보도 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쇼락씨는 미국연방공무원노조연합(AFGE) 정책 분석관이자 네이션지 미국국가안보정책 정기 기고자로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미국 정부의 역할에 대해 많은 기사를 작성하고 당시 미 국무성과 주한 미대사관 사이의 비밀전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뉴시스>
박근혜 정부의 집회 탄압을 비판했다가 미국 뉴욕 한국총영사관으로부터 수차례 항의를 받은 팀 쇼락 <더 네이션> 기고가는 미국 정부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비판을 해왔다.
특히 한미 관계에서 5.18 관련 미국 정부의 비밀문서를 폭로해 지난 5월 광주시로부터 ‘광주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팀 쇼락은 뉴스프로와의 인터뷰에서 “만일 내가 한국에서 조그만 잡지에 기사를 썼는데 미국 정부가 편집장에 전화를 걸어 불평하는 것을 상상이나 하겠나? 외교관이 하는 일이 이런 것인가?”라며 “그들은 내 기사의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묻지 않았다. 언론사를 겁주려는 조잡한 시도였던 듯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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