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생 살아오면서 <div><br></div> <div>동갑내기하고만 사귀어 봤고, 결혼도 아직까진 동갑내기하고만 해봤습니다.</div> <div><br></div> <div>연상은 여자로 안 보이는 특이한 병이 있으며..(그렇다고 누나로 대하지도 않음)</div> <div><br></div> <div>연하는 살다보니....제 레이다에는 안 걸리더군요....(ㅂㄹ 친구 5명이 다 동갑하고 결혼....)</div> <div><br></div> <div>그렇게 동갑내기만 만나 보니.....</div> <div><br></div> <div>어느 순간 [오빠]라는 호칭에 환상이 ㄷㄷㄷㄷㄷ</div> <div><br></div> <div>자 모솔은 없으시니...</div> <div><br></div> <div>위 아래 몇살까지 만나보셨나요?</div> <div><br></div> <div>근데....연하가 좋아요? 연상이 좋아요?</div> <div><br></div> <div>동갑의 장점은 동시대를 살아오면서 같은 부분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상대방에 대한 약간의 존중만 있으면 공감대가 같다보니, 오히려 잘 안 싸우는듯 합니다.</div> <div><br></div> <div>연하,연상을 안 만나봤으니...오히려 더 싸웠는지 객관적인 비교는 안되지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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